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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도 코로나19 여파 교통사고대책비상!
코로나여파 음식점과 퀵서비스 등 이륜차배달수요급증,교통사고도 증가!
등록일: 2020-03-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자료사진/CG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코로나19의 전 국민적 비상시국을 맞아 경찰도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서울광진경찰서(서장 총경 임병숙.사진)는 이러한 비상한 코로나19상황에 대응하여 2020. 3. 6.(금)~ 3. 27(금)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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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륜차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사고요인 행위 위주 단속!
3. 27(금)까지 집중단속! ---
◀임병숙 광진경찰서장/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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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교통과(과장 김문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교통량은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음식점과 퀵서비스 등 이륜차 배달수요가 급증하며 이륜차 교통사고도 증가하였다“하고,
※ ’20. 3. 4. 기준, 서울시내 사망사고 39명 중 이륜차 사망자 13명(33.3%) 차지
이에, 광진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잦은지점 중심으로 관내 주요도로에서 집중 영상단속 및 교통외근·지역경찰 합동으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사고요인 행위 위주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교통과는 “이륜차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광진구 관내 대형 전광판, 각종 SNS, 이륜차 배달업체에 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등 홍보활동을 통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라고 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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