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색지대탐방,‘2019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시상식
윤태한 사단법인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상임대표 각계 138명 수상자 발표
등록일: 2019-12-13 , 작성자: 광진의소리
▲제1회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시상식후 수상자들과 내빈,대회관계자 등 기념촬영/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이현숙 기자>
우리 광진구(중곡동)에 본부를 둔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상임대표 윤태한)가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인물대상’을 제정하고 2019년도 첫 시상을 했다.
이 본부는 12월 8일(일) 오후 3시 서울.용산구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진삼 전 체육부장관,김태영 전 국방부장관,박정이 전 육군대장 등 각계인사 등 내빈축사와 수상자로서 전혜숙 국회행정안전위원장(광진갑.민주당),신영숙 동작경찰서 경무과장,충북 영동군 군수,김영대 영월교도소 소장,천안보호관찰소 계장,이상훈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감,송 준 남대문경찰서 경위,조원철 광명경찰서 경무과장 옥천 소방서 고은정 경기 안양소방서 조준형씨 등 각 부문별 전국각지에서 총 138명의 수상자가 범죄예방기여 대상수상자로 영예를 안았다.
|
,
←의정부문 대상수상자로 전혜숙 국회행정안전위원장 참석/광진의소리
전혜숙 국회의원은 범죄예방 의정부문 대상수상자로 선정된 바,최근 엄청난 사회적 잇슈가 된 ‘민식이법(도로교통법개정안)’의 국회통과와 예산안반영에 적극기여했다.
본지 광진의소리 청소년담당관 및 특집부장으로서 수년째 재능봉사를 해온 사단법인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윤태한 상임대표는 이날 대회 인사말에서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범죄예방 기여대상은 날로 국민적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각종 범죄예방의 사회적 경각심과 국민적 참여의식의 확산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복지,건강.기업 등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발굴하고자 제정했다”고 했다.
신동준 대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범죄대상 기여대상 수상은 각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하였다 하고 ‘앞으로 이 범죄예방 기여대상 시상식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기여하길 바란다 했다.
이진삼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은 축사에서 “엄청난 가치관의 변화와 혼돈,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노출되는 이러한 시대에 올바르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위해 ‘한국의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자들의 역할이야말로 그 중요성이 지대하리라 믿는다”했다.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은 축사에서 “지금 이 혼란의 시대는 휼륭하고 존경받는 스승이 필요한 때”임을 전제하고 “혼란과 분열의 사회에 누구의 목소리가 옳은 것인가를 판단할수 없는 혼돈의 시대다”고 탄식하고 오늘 수상자들은 “이러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더욱 이 나라와 사회를 빛내 주신분들”이라고 치하했다.
본지 유윤석 발행인은 윤태한 상임대표와 시상식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사회에 다양한 장르의 한국을 빛낸 인물발굴상이 있지만 특히 범죄예방에 특화하여 이러한 숨은 국민적 봉사자들을 발굴수상하려는 발상은 범죄로부터 한층 더 밝은 세상을 여는데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 평가하고 앞으로 수상발굴대상자들의 참여기회를 더욱 객관화, 전국화하여 제2회 제3회 연륜이 쌓이면서 명실공히 ‘한국을 빛낸 최고 권위의 범죄예방 인물대상’전이 되길 기대한다“했다.
이날 전혜숙 국회행정안전위원장,노영록 심사위원장(법률자문위원장),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김호일 전 국회의원,박정이 전 육균대장 등 각계 인사가 함께 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