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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지대탐방> ‘어린이범죄예방위원’발대식
한국범죄예방퇴치운동본부 평택시 소재 태권도장에서 첫 출범
등록일: 2021-11-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이색지대 카메라포커스= 광진의소리>
-.같은 어린이들 눈높이 ‘어린이범죄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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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관장,“수련교육의 으뜸은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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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범죄예방위원으로 선발되어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하는 어린이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광진구에서 첫 출범을 한 사단법인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윤태한.현재는 서울.구로구로 이전) 범죄예방위원회가 ‘어린이범죄예방위원’발대식을 열어 화제다.
본지는 같은 어린이들 동년배들눈높이의 ‘어린이범죄예방위원’발대식이라하여 ‘신선한 뉴스’로 보고 평택시로 달렸다.
이날 ‘어린이범죄예방위원’발대식은 11월 24일(수) 오후 4시, 경기도 평택시 소재 STA경희대 삼성태권도장(관장 박병호)에서 인근 주변도시의 유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범죄예방위원’을 임명하고 향후 어린이예방위원들의 학내외 활동사항을 설명했다.
이어,어린이 관원들인 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집중했다.
첫 발대식을 주관한 박병호 관장은 “학교 폭력의 가장 주된 이유는 장난으로 그리고 특별한 이유없이 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학교폭력을 일으키는 가해자의 대부분은 죄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합니다.”며 어린이범죄예방위원을 발족한 배경을 설명했다.
“학교폭력의 주범은 누구인가? 학교폭력의 원인 중 어릴때부터 우리 아이에게 너만 아니면돼 너는 아닐 거야? 남에 일에 끼어들지 마 하는 이기적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어린이 범죄예방위원들에게는 1)누구를 이기기 위한 경쟁이 아닌, 1등이 되기 위한 교육이 아닌, 함께하는 동료와 서로 용기를 주며 함께 나아가자”는 새로운 활동방식이 될 것이라 했다. | ◆윤태한 이사장,“˝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전국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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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 예방위원과 기념촬영하는 윤태한 이사장(사진 왼쪽)과 박병호 관장/광진의소리
이날 박 관장은 본지와 별도의 인터뷰에서 “요즘 아이들이 천방지축 아이들세대”라고 하는데 “사실은 요즘 엄마 아빠들의 인식도 문제”라 했다.
“자녀의 예절교육,인성교육은 학교가 다 해야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 체육관은 어린이들의 무술기본교육수련 못지않게 ‘인성교육’,‘바른예절교육’도 중요한 수련과정으로 실천하고 있다 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총괄주관한 한국범죄예방퇴치운동본부 윤태한 이사장은 “STA경희대 삼성태권도 박병호관장의 확고한 사명감에서 하는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같은 아이들 눈높이에서 서로 힘을 합쳐 학교폭력도 이겨낼 수있는 어린이 범죄예방위원들이 될 것”을 기대한다 했다.
윤태한 이사장은 “우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및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사회적 관심을 당부했다 | ,
◄직접 심폐소생술 기법을 배우는 어린이범죄예방위원들/광진의소리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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