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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김경호 김홍준 국민의힘 광진구청장경선 확정
국민의힘 국민의당 통합경선! 정송학 이용기 예비후보 1차컷오프 탈락
등록일: 2022-04-25 , 작성자: 광진의소리
- 국민의힘 광진구청후보 양자대결로 압축
김경호 VS 김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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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티켓 주인공은?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통합선언으로 6.1지방선거 광진구청장후보는 김경호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김홍준 국민의당 예비후보간의 경선으로 최종 본선후보를 결정한다.
국민의힘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공선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4.24. 서울시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및 후보자 확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김경호 예비후보와 김홍준 예비후보의 양자대결로 최종 압축되었다.
그간 국민의힘은 김경호 정송학 이용기 후보의 물밑경쟁이 치열했다. 이에 비해 단독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당 김홍준 후보는 ‘당대당‘통합을 전제로 양당통합시를 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경선이 불합리할 경우 ‘강력한 불복의사‘를 표명한 정송학 예비후보의 행보도 주목된다.
■김경호 후보 주요 프로필
▶오리건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전)광진구부구청장
▶(전)서울시도시교통본부장
■ 김홍준 후보 주요 프로필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전)2018년바른미래당광진구청장후보
▶(현)호남미래포럼운영위원 | *정송학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재심 인용 안되면 중대한 결심”
국민의힘 정송학(전 광진구청장) 국민의힘 광진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의신청 및 재심 신청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기대한다”면서 “만약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인지도 1위인 후보를 제외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결정은 선거에 승리하려는 결정인지 의문”이라면서 “서울시당의 결정에 대해 어제(24일) 이의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 서울시 공천과 관련해 모 인사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만약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정한 공천이 아닌 사적 공천이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정 예비후보는 “저에게 단수 공천을 달라는 주장이 아니라 다른 후보들과 공정한 경선할 기회를 달라는 것”이라면서 “지역의 현 상황도 제대로 인지 못하고 경쟁력 없는 후보들만으로 경선을 하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겠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고 비판했다.
또 “당원들은 저에게 전화를 해 이기는 공천을 해야지 왜 지는 공천을 하느냐고 항의하시면서 이번 경선 결정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탈당하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구민들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 전화를 주시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의 신청 및 재심 신청에 대해 현명한 결정을 기대한다”면서도 “만약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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