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고향’ 광진에서 “서민이 웃는 정치”를 하겠다!
‘리틀 동소평‘의 별명을 지닌 전국구 출신으로서 평소에 얼굴에 늘상 함박웃음꽃을 피우며 “재미있게 하는 정치,신바람나는 정치를 하겠다“며,
광진구 입성 짧은기간에 여야를 넘나들며 지역구민들을 폭넓게 만나며 지지기반을 다져온“전혜숙 의원(사진)이 광진구에서 지역구 출마동기 등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4.11총선포문을 열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5년 경주에서 상경하여 광진구에 터를 잡은 후 여성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에 취임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선출되었으며,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진(갑) 지역위원회를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등 광진구는 정치에 길을 열어준 ‘정치적 고향’”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서민이 웃어야 정치다’를 이번 총선의 핵심 슬로건을 내걸고 “치솟는 물가와 기름값, 전․월세 대란, 날로 늘어가는 가계빚과 대학등록금까지 국민이 살아가기 정말 힘들다“라고 강조하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통해 민생대란을 조속히 수습하고 ‘서민이 웃을 수 있는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총선승리를 통해 정권교체의 씨앗이 되겠다”
특히, 전혜숙 의원은 “2012년에는 총선과 대통령 선거가 있는 정치 변화의 시기인 만큼,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삶이 결정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과거 야당에게 험난하고 척박한 지역이었던 대구․경북에서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것처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정권교체의 홀씨가 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구민과 함께 ‘해뜨는 광진’을 만들겠다.
전혜숙 의원은 “인생에 소중한 의미가 있는 광진구를 위해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구민과 함께 ‘해뜨는 광진’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 동기를 말했다.
전혜숙 의원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경북사대부고, 영남대 약대, 성균관대 대학원 약학석자를 졸업하고, 경북약사회장과 민주통합당 18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 문방위, 예결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광진갑 선대본부장을 맡았고, 민주통합당 광진갑 지역위원장, 정봉주 구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