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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의원,일상적인 의정활동에 ‘무게중심‘ 조금 더...
다음주 초 기자간담회 통해 ‘속내‘ 밝힐 듯
등록일: 2012-02-1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새누리당 광진갑 권택기 현역 국회의원은 아직 4*11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지않고 있어 일부 구민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는 가운데, 권 의원은 “예비후보 권택기의 모습은 조금 있다가 보여드라겠다“는 의정레터 서신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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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서다
권택기 의원(사진)은 이 서신에서 “다들 선거운동에 정신이 없는데 언제 예비후보 등록하느냐?“는 구민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풀어내면서
“2월 국회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온전히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권 의원은 “(광진구 지역구)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광진(구)를 위해 일하는 것“이 그 소임이라 하고 그간 각 동 업무보고에 열심히 참석하여 지역현안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또한 국회정무위원회 활동을 통해 카드수수료 인하추진 등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택기 국회의원은 다음주 초 광진구 지역언론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간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일한 의정활동의 총정리 겸 기자들과 함께 평가기회‘를 갖고 , 2월 말에서 3월 초무렵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공식등록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각 당 공천을 눈앞에두고 치열한 경선운동을 하는가운데 권택기 의원을 지지하는 일부 구민들은 본지에 “광진의 소리는 왜 다른 후보들의 동향은 열심히 보도해 주는데 권택기 의원은 보도를 안해주느냐?“는 질문을 더러 받은 바 있다.
본지는 국회의원으로서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의정활동은 ‘뉴스가치‘(News Value)에 따라 누구도 차별없이 공평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4*11총선과 관련해서 본지는 현역과 비현역에 취재보도에 별반 차이를 두지 않고 있다. 다만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경우와 비등록인 경우 취재와 보도의 원칙이 다를 뿐이다.
특히 각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사무소 개소식 등은 기본적인 취재원이다. 이점 독자들의 양해를 바란다.
4*11총선과 관련,광진구는 현역인 추미애 의원(민주통합당 광진 을),전혜숙 의원(민주통합당 광진 갑) 등 무려 18명이 예비후보자(새누리당 유승주씨 공천신청자 포함,다음주 초 예비후보자 등록예정)로 등록하고 광진 갑,을지역의 표밭을 누비고 있다.
권택기 의원이 등록을 할 경우 모두 19명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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