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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미애 후보 신성시장 김한길 후보지원유세벌여
추윤구 민주당 광진갑 원로 사실상 김한길 후보캠프 합류도
등록일: 2012-04-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기자> 4월 4일(수) 오후 4시 민주당 광진을 추미애 후보가 갑지역의 신성시장에서 같은 당 김한길 후보의 선거유세를 도왔다.
또한,이날 추윤구 당 원로는 그간 전혜숙 의원과의 관계때문에 김한길 후보선거캠프에 합류를 안하고 있었던바,이날 김한길 후보와 추미애 후보유세후 신성시장 상가를 방문하는 김한길 후보와 추미애 후보를 앞장서서 약 40분간 일일히 상가를 안내하여 사실상 김한길 선거캠프에 합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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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구 전 구의원은 합류하기 직전 기자와 즉석인터뷰에서 “ 다른 후보측으로 간다는 설들이 있다“고 하자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며 펄쩍 뛰었다.
이어 기자는 “김한길 후보는 도울 수 없는 입장입니까?“ 고 묻자 “사실 내 입장이 그렇지 않느냐? 전혜숙 의원을 그렇게 앞장서서 밀었는데....갑자기 김한길 후보를 돕기가 난처하다“고 했었다.
그런데 추미애 후보,통합진보당의 이중원 이병은 공동위원장과 김한길 후보의 “반MB정권을 심판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야권연대가 이루어지고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등 연설이후
김한길 후보와 추미애 후보가 신성시장 양편의 상가를 돌기 시작하자 추윤구 전 구의원이 앞장서서 “김한길 후보가 왔습니다. 을지역의 추미애 후보도 왔습니다. 미인 최명길 탈랜트도 왔습니다“며 상인들에게 일일히 소개를 했다.
추 전 구의원의 이날 자연스러운 합류에 추미애 의원과 김한길 후보 최명길 부인은 연신 함박 웃음을 날리며 안도하는 표정들이 역력했다.
김기만,문종철 시의원과 김기수 김기란 조영옥 구의원들과 갑지역 당원들도 무척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한편,새누리당 광진갑 정송학 후보측도 정영섭,이성전,정병용 당 원로들이 공식지지와 합류를 하여 정송학 후보에게 힘을 가했다.
이로써 광진갑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당내 불협화음을 극복하고 당 대 당의 실질적인 대결로 불꽃튀는 선거열전에 돌입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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