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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패배속 김한길 최명길 광진구 평천하!
<뉴스특보>새누리당 광진갑을 몰락...적전분열 필패 그대로 보여줘
등록일: 2012-04-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2012.4*11.총선결과 민주당 등 야권이 새누리당에 다수당을 내준가운데(새누리당이 152명의 과반확보)
광진구는 갑,을 모두 민주당이 당선되었다. 갑은 민주당 김한길 후보가 살얼음판 당 내분을 딛고 광진갑 입성 25일만에 강력한 후보였던 새누리당 정송학 후보를 눌렀고,을은 예상대로 3선 관록의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새누리당 신예 정준길 후보에 압승했다.
이로써 광진구는 명실공히 ‘민주당 점령시대‘를 맞았다. 국회의원 갑을 2명과,서울시의원 4명에 광진구청장,광진구의회 의장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광진구는 ‘민주당공화국‘이 된 셈이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민주당의 ‘전면책임론‘이 부각된다. 광진구 지방자치정부와 광진구 지방의회의 광진구민에 대한 ‘무한책임론‘이 민주당으로 귀속된다.
당선자에겐 축하를,패배자에겐 깊은 위로와 함께 다시 일어설수 있는 ‘내공쌓기‘를 당부할 뿐이다.
본지는 엄청난 소용돌이속에 치러진 이번 4*11총선을 총결산하여 <광진의 소리 오프라인 다음호>에서 ‘대특집‘으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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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을 민주통합당 추미애 후보가 새누리당 정준길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광진구 토종 4선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이 되었다.
이제 추 의원은 지역 주민과 국민의 여망을 잘 헤아려 ‘절치부심의 세월‘을 잊고 중앙무대에서 ‘새로운 추미애‘의 모습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자세한 기사는 <광진의 소리 다음호 오프라인 사설>에 상보할 예정. | ,
김한길 당선자는 공식후보등록 첫날 광진구선관위에서 기자가 “선거사무요원을 보내지 않고 왜 직접 후보 본인이 서류를 접수하러왔느냐?“ 고 묻자
“광진구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출발하기 위해서입니다“했다.
이후 김한길 후보는 선거유세장에서 군중연설과 악수 퍼레이드,시민들의 셀카 디카 찍기요청 등 선거운동과정에서 익살스런 제스쳐와조크를 적절히 구사하여 군중들의 경직된 마음을 풀게했다.
생기기는 ‘곰‘같이 ‘큰 덩치‘인데 ‘머리는 여우처럼 스마트한 모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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