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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진갑, 지역내 빗물받이 등 선제적 점검
김병민 지역 당협대표 박성연 서울시의원 신진호 김상희 최일환 구의원 등 구슬땀
등록일: 2023-07-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김병민 국힘 광진갑대표 직접 빗물받이 현장 정화작업중(중앙언론, 빗물받이 문제점 집중보도)/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엄청난 물난리가 예고된 가운데 광진구 지역 정치권에서도 ‘사전 예방차원’에서 지역내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바람직한 소식이다.
“복구보다 중요한 재난예방 위해 점검·청소 활동!“
박성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은 12일(수),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지역내 빗물받이 점검과 청소 활동을 다녀왔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이날 활동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광진갑 당협위원장)와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최일환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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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군자동, 구의2동, 중곡4동 일대의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내부의 담배꽁초 등 이물질 청소와 함께 악취가 심한 지역에는 빗물받이 덮개를 설치하는 등 수해 방지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에 내린 빗물을 하수관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면서 도심의 침수를 예방하는 동시에 도로의 환경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중앙언론, 빗물받이 문제점 집중보도)
서울시 도로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전체 557,533개소에 달하며, 배수의 첫 번째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담배꽁초나 쓰레기 등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거나 역류가 일어나면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에도 서울 강남 일대에서 막힌 빗물받이로 인해 침수 피해가 더 컸다는 지적이 있다. |
박성연 의원은 “이번 활동은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실시된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도 지난달 26일부터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막혀있거나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빗물받이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 또한 주기적 점검과 청소, 침수 우려지역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전담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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