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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장 반드시 우리가 빼앗아오자“
새누리당 광진을당협 신년인사회서 당원들 결의다져
등록일: 2014-01-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1월 9일(목) 오전11시 자양동 소재 건대동문회관 지하강당에서 새누리당 광진을당원협의회(위원장 정준길. 이하 ‘당협’으로 표기) 신년인사회가 광진갑의 권택기 전 국회의원과 정송학 갑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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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서 정준길 위원장(사진)은 인사말에서 평소와는 달리 거두절미하고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꼭! 광진구청장을 빼앗아 올 것입니다”하여 오는 6*4지방선거승리의 전의를 다지고,
특히 ‘반드시’와 ‘꼭’에 방점을 찍어가며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광진구지방정부 수장을 “반드시 꼭 빼앗아 올 것”을 다짐하여 당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유발했다.
같은 당 정송학 광진갑당협위원장 역시 인사말에서 “이번 6*4지방선거의 목표는 광진구청장 탈환”이라며 당원들에게 지난 선거에서의 패배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촉구했다.
한편,이날 행사장에는 다음 광진구청장 후보로서 물망에 오르내리는 신향숙씨와 재도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구혜영씨가 당원들속을 누비고 다니며 열심히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날 행사는 사실상 6*4지방선거 전초전 당내행사이기 때문에 구청장,시의원,구의원 등 출마를 꿈꾸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보이지 않는 당내 물밑 경쟁열기로 후꾼 달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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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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