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時論>정중동 추미애의원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12월 3일 국회의원회관 출판기념행사에서 최근 심경 밝힐듯 ..본지에 여러번 초청장 보내와
등록일: 2013-11-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時論> 정중동 추매애 국회의원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12월 3일 국회의원회관 출판기념행사에서 최근 심경 밝힐듯 ..본지에 여러번 초청장 보내와...
-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시인/소설가 -
장기간 물밑에서 암중모색하던 ‘안철수 신당론‘이 수면위로 올라와 공식화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풍전등화격인 제1 야당 민주당(대표 김한길.광진갑)은 두 집 살림으로 갈라지는 난파선의 위기로 내달리고 있다.
5대양 6대주를 누비는 세계경제 13강 ‘대한민국호‘ 박근혜 정부는 출범이후 박 대통령의 화려한 외유 이벤트가 전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 지구촌 여러나라 통치권자들에게 부러움조차 살만하기에 충분했다.
|
,
그러나 국내정치는 ‘헌정민주화 가치(憲政民主化價値)문제와 바로 눈앞의 동북아의 새로운 강자 한민족 통일국가시대의 활로가 꽉 막히고, ‘집단자위권‘을 중심으로한 미국과 일본의 반한적 제국주의적 야합의 본성으로의 유착행위의 역사적인 반복답습행위(제2의 가쓰라 테프트 조약 우려),
중국정부의 자국 방공식별구역(ADIZ)에 한국령 이어도 상공 포함 일방적인 선포행위 등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한 대한민국 정부의 대중 대일 대미 동북아전략 부재와 더불어(특히 대미 짝사랑외교의 낭패 가능성 농후),
중산층이하 서민경제의 몰락으로 날로 민생이 피폐해지는 가운데 온 국민은 지칠대로 지쳐서 길거리로 나와 소리지를 기력조차 없는데 정국은 장기간 답보상태,정체상태와 퇴영국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난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야권전선은 ‘종북사건의 뇌관 이석기 북풍몰이‘의 쓰나미 고성능 어뢰에 걸려 민심의 태반을 유실했고, 설상가상으로 북풍에 맞서 민주전선의 강풍으로 민주주의와 민생,남북화해민족통일시대 개막의 태풍몰이의 중심이어야할 민주당의 리더쉽마져 동교동계 올드보이들의 새누리당으로의 귀순사태,안철수 신드롬과 제일 야당의 고질적인 내부의 계파먹이게임에 걸려 ‘풍전등화‘신세로 헤메고 있다.
특히,‘안철수 신당론‘이 공식화되면서 벌써부터 민주당은 난파선이라도 된 양 당의 일부현역과 낙오자 등 영특한 철새무리들은 공개 * 반공개적으로 ‘탈당 안철수 신당합류‘를 유포하며 가파른 비상의 적전에서 ‘간신난웅의 처세술‘을 유감없이 연출하고 있다.
특히 범 민주전선의 정권탈환의 절호의 호기를 망각하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암흑의 여왕을 자초한 장본인이 적진에서 유혈이 낭자한 백병전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때이른 대권출마설을 퍼뜨려 그야말로 자중지란을 일으켜 그나마 알량한 야권을 아예 침몰시킬 심산인가보다. 지금이 어느때인데 대권타령이란말인가. 그정도의 사물인식력밖에 안되는 인물이던가.
모두가 범야권의 중심에 ‘카리스마 리더쉽이 부재‘한 탓이다.
이 와중에 난세에 민생피폐로 신음하는 민중들,국민들의 큰 가르침이어야할 기독교,불교,카톨릭계 등 종교지도자들마져 침묵으로 일관하는 가운데 오히려‘소영웅주의적 발상‘의 일부 카톨릭 신부들이 야권의 대여전선에 찬물을 퍼붓고(드센 공안몰이정국에 폭발성높은 촉매제 빌미 제공행위)‘상처난 민심가슴에 소금 뿌리기‘조차 서슴치 않으니 결국은 ‘공안세력들만 살판‘이 되고 말았다.
야권 판세변화의 한 축인 광진구의 추미애 국회의원이 12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한다. 이 엄중한 시기에 단순히 ‘또 한권의 책‘을 내는 행사가 아닐 것임은 자명하다 하겠다.
적전분열,풍전등화의 위기에 선 범 야권의 민주와 민생, 통일전선에서 추 의원의 사자후 메시지는 뭘까. |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