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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후보 ‘치욕의 눈물‘씻고 새로운 정치역정 도전!
광진구청장예비후보 선거캠프 개소식 성황이뤄...각계인사 대거참석 축하
등록일: 2014-04-1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저는 지난 2012년 4.11 총선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가 모 예비후보자를 경선에 참여케 하고자하는 음해세력의 거짓신고와 전혜숙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고자 했던 2012년 총선당시 일부 당 지도부로 인해 공천이 취소되고,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누명을 쓰고 재판이라는 길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6월 27일, 대법원은 1년 3개월동안 제게 씌워진 누명을 벗겨주었습니다. 저의 결백을 사법부가 밝혀준 것입니다.
대법원의 판결이 난 직후, 저는 즉시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이 전혜숙을 정치적으로 참살했다는 통곡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았습니다.“
전혜숙 전 국회의원(사진.민주당 광진갑)이 본지에 보내온 기자회견문 일부다.
<본지 2013-08-27자 보도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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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치욕의 불명예를 씻고자하는 권택기(새누리당) 전혜숙(민주당) 전 국회의원의 오는 6*4지방선거 광진구청장 출마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간 간간히 설들이 나올때마다 당사자들은 완강하게 부인하거나 ‘노코멘트’로 일관했었다.
만약 두 사람이 광진구청장에 출마할 경우,광진구 선거판도에 일대 파란이 예상된다. 직전 국회의원으로서 아직은 일정부분에서 강력한 파괴력이 있다고 분석되기 때문이다.
.... 본지 2014-03-13 일자 데스크 칼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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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권택기 전 국회의원이 압도적인 표차로 광진구청장 공식후보로 선출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뒤늦게 ‘기초 무공천방침‘을 철회하고 ‘공천부활‘로 바쁜 일정들이다.
광진구는 전혜숙 전 국회의원이 그간 출전의 차비를 마치고 당내 경선과 본선에 대비하기 위하여 4월 15일 오후 3시 30분,중곡동 소재 한 빌딩에 ‘선거캠프‘를 열고 공식 개소식을 가졌다.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 등 중앙당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표시했다. 손학규 전 대표가 전 후보에 대한 인간적인 소회와 한국정치의 현 주소, 새정치민주연합의 비젼 등을 특강하며 전혜숙 후보의 광진구청장후보로서 열열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신학용, 김상희, 유승희, 이찬열, 오제세, 우윤근 현 국회의원과 장세환, 서종표, 최영희, 유선호 전 의원 등도 아낌없는 덕담인사로 축하연설에 나섰다.
전 후보의 전 상임위소속과 인연이 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회장 등 보건의료 관련 단체 대표들도 다수 얼굴을 보였다.
지역에서는 같은 당 소속의 박래학 서울시의원, 지경원 광진구의원 등 지역정치인 다수와 광진갑 김성수 사무국장, 김재형 광진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오금진 문화원장, 박도현 전 상공회장, 김석회 현 상공회장, 김홍점 새마을지회장 등 직능단체 대표들과 동 주민자치위원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광진구에서는 박도현 전 상공회 회장,김홍점 한이수씨 등 새마을관련 단체 대표들과 여러 직능사회단체 간부들이 대거 참석하여 여야를 넘나드는 전혜숙 후보의 폭넓은 행보를 과시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한결같이 전혜숙 후보의 인간성과 부지런함,남모르게 하는 봉사와 헌신성을 앞다투며 증언했다.
특히 민주당의 불모지,김대중의 황폐한 적토인 경상북도에서 김대중 깃발을 들고 민주당 소속 인사의 승전고를 울리게 한 ‘전혜숙의 신화‘(이에 대한 보답으로 전국국 국회의원 입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는 그곳에서 김대중을 외치고 노무현을 외쳤습니다.
그런데 당은 저를 버렸습니다.(지난 총선시 공천 철회)
그러나 저는 당을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민주당(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은 저를 정치인으로 낳아준 어머니의 자궁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지난 총선당시 중앙당의 공천 박탈직후 주변에서의 탈당 또는 무소속 후보출마 권유를 단념하고 백의종군을 선언하면서 행한 전혜숙 후보의 눈물의 고별사 일부다.
광진구의 새정치민주연합은 전혜숙 전 국회의원,현 김기동 구청장,임동순 전 서울시의원,김용한 전 국회의원출마 예비후보자간의 치열한 당내경선절차에 돌입한다.
광진구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직전 국회의원 출신인 새누리당 권택기 후보의 대항마로 과연 누가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가 될 것인가에 뜨거운 입방아들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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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구만잉~~힘내소!!!!!!!!!!!! (자얃동주민이가) “저는 그곳에서 김대중을 외치고 노무현을 외쳤습니다.
그런데 당은 저를 버렸습니다......짠해부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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