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누리당 광진구청장 후보 결판!
1.권택기 2.이만희 3.박현 4.신향숙 5.구혜영의 불꽃대결 결과에 관심집중

등록일: 2014-04-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오늘 새누리당 광진구청장 후보가 최종 결판난다.

오는 6*4지방선거 광진구청장 새누리당후보에 누가 결정될지에 대해 구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간 물밑경쟁의 열기가 뜨겁고 치열하고 사납기조차했다. 오늘은 각 후보들이 수면위로 떠올라 공개결투(합동연설회)를 벌이고 마침내 새누리당 광진구청장 후보가 탄생하는 날이다.

당내 경선결전의 날이다.

기호는 1.권택기 2.이만희 3.박현 4.신향숙 5.구혜영이다.

오늘 4월 14일 오후 1시 각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광진구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불을 뿜는다.

새누리당 광진갑 전지명 당협위원장과 광진을 정준길 당협위원장 및 광진구청장 경선 후보 5인이 참석해 확정한 경선 룰은 아래와 같다.

▲당원투표50% + 여론조사 50%
▲경선운동 기간 : 4.9(수) ~ 4.14(월),
▲여론조사(2곳) 기간 : 4.10(목) ~ 4.12(토),
▲합동연설회 : 4.14(월) 13:00 광진구선관위 4층 회의실,
▲당원직접투표 : 4.14(월) 14:00~19:30 광진구선관위 3층,
▲후보자선출대회 : 4.14(월) 20:30 광진구선관위 4층 회의실 등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구청장후보 새로운 국면

무공천철회로 새전략 불가피 한편,새정치민주연합당은 뒤늦게 기초무공천방침이 철회되어 다시 원점에서 당내경선에 돌입한 상황이다. 김기동 현 구청장,전혜숙 전 국회의원, 임동순 전 서울시의원,김용한 전 국회의원예비후보가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당내경선 불꽃대결에 돌입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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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본지는 오늘 새누리당 광진구청장후보 경선의 하이라이트인 ‘합동연설회 현장‘을 ‘지상리얼중계보도‘를 예정했으나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이 ‘광화문광장 민족문화예술행사의 대회장‘을 맡고 오전 11시~오후 3시30분 사이에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있어 부득이 후속취재기사를 내게되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