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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후보 “광진구청인사 호남차별 있을 수 없다”
‘정책전략통‘ 권 후보 정책선거 첫 포문 열어! ‘팩트‘라면 네가티브선거도 불사 강력시사!
등록일: 2014-05-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정책선거1= 권택기 구청장 후보편>
-.(본지 유윤석 기자) 광진구 일부 공무원들은 권택기 후보가 경상도 출신이기 때문에 당선될 경우 특정지역 차별 특히 호남출신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차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권택기 광진구청장 후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당선되면 오로지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인사를 할 것입니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의 중앙당차원의 ‘네가티브 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권택기 후보는 광진구청장 선거에서 상대방에 대해 네가티브 선거전(상대방 후보에 대한 각종 부정적인 이야기들 공격홍보전) 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네가티브 선거운동과 ‘ 팩트‘와는 분명히 구분할 것입니다. ‘팩트‘라면 공격해야죠“
-. 권택기 후보는 김기동 후보와 관련해서 다른 점,‘차별화 차원‘에서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무엇이라 하시겠습니까?
‘광진구의 변화‘...인지....?
“아,예,저는 ‘변화‘를 넘어 ‘개혁‘을 추구합니다.“
-. 그럼 ‘개혁 구청장‘이라고 표현해도 되겠습니까?
“예,맞습니다“
-.권 후보가 광진구청장에 당선되었을 경우,서울시장으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면 문제가 없고 원만하게 업무협조가 되겠지만,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면 서울시의 교부금 등 재원의존도가 60%에 버금하는 광진구의 재정여건상 난감할 것 같은데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겠습니까?
“저는 여야 관계없이 ‘합리적인 판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합리적으로 협조를 구하는데 서울시장이 여당이든 야당이든 차별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누가 서울시장이 되든 저는 문제를 풀어갈 자신이 있습니다.“
21일(수) 오후 3시 권택기 후보 선거캠프에서 본지 기자의 질문이다. 이날 권 후보는 선거운동 공식 돌입을 하루 앞두고 ‘정책선거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본정책공약에 대한 기조설명후 기자들의 질의답변시간에 본지 기자는 위 5가지를 핵심질문으로 던지고 구체적인 정책사안에 대해서도 몇 가지 추가질문을 했다.
본지는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각 후보들의 강력한 정책선거 대결‘을 주문하고 있다.
한편,본지는 몇몇 후보들에 대한 부정부패비리 특히 후보들의 친인척 또는 주변 추종세력들의 비리관련 제보들이 잇달아 접수되고 있다.
그러나 본지는 사안의 진정성 여부 등 철저한 사실관계(팩트 facts) 확인취재를 거쳐 명백한 사실로 판명될 경우,공직선거법 테두리안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일부는 이미 보도하여 공론화과정에 있다. 가짜와 거짓이 판치는 정치권에 국민주권의 분명한 심판을 위함이다. 심판의 자료제공을 위함이다.
본지가 전국 방송신문 가운데 유일하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각급 후보자들의 병역관계와 전과관계를 전면 공개하고 혹여,억울한 사연과 진짜 범죄형 사안과의 차별화를 위한 판단의 자료제공 차원‘에서 ‘소명기회‘를 공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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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후보 ‘구청장 판공비 공개‘ 등 기본정책 입장과 방향
권 후보는 공식선거운동기간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3시, 선거사무소에서 <권택기 10대 공감정책>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우선 기본적인 구정운영 방향과 관련하여 권후보는 “구석구석 뿌리깊게 박혀있는 ‘관료주의,불통구정,전시행정,무사안일주의’를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밝히며 공직사회 개혁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매월 2,4주 수요일 ‘민원의 날’,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구청장, 판공비 한푼까지 전부 공개하는 ‘투명예산제도’, 2030과의 직접 공감을 위한 ‘청년구청장’ 등 “공감과 소신의 청년정신을 바탕으로 상식이 통하는 광진을 만들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핵심 <10대 공감정책> 발표를 통해 지속성장가능한 광진, 사람냄새나는 광진을 만드는 한 차원 높은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안전과 관련해서는 <민관학 협력 안전마을> 조성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전거순찰대, 학교보안관 중학교 확대 배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현재 개발중인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와 함께 구의역 창조경제단지, 건대입구역 문화활력단지의 <3대 경제축> 조성을 통해 서울 경제중심지로서의 광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늘 정책발표회와 함께 본격적인 광진구청장 후보로서의 행보를 알린 권택기 후보는 “힘들었던 지난 시간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대개혁이 필요한 때”라며 “이제 내일부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다.
광진을 깨우는 청년정신으로 제대로 일하는 젊은구청장으로 광진구민에게 다가가겠다”며 선거운동의 포부를 밝혔다.<유윤석 기자>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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