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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청년광진화력불뿜어! 김기동 도시계획근본 완성하겠다!
광진구바른선거시민협 광진주민연대 공동주최 광진구청장후보자초청 정책토론회열려
등록일: 2014-05-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구청장 후보자초청 정책토론회 현장 = 유윤석 기자>
지난 5월 23일(금)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주최의 광진구청장 후보자초청 인덕대 방송녹화토론회(본지 25일자 보도)에 이어 27일(화) 오후 7시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광진구의 2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한 광진구청장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가 불꽃대결속에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지난번 인덕대 방송녹화토론회는 “밋밋했다“,“뜨겁지 못했다“는 본지의 관중평(광진구선관위 토론위원들의 중평)보도를 의식했는지 이번 토론회는 도전자인 권택기 후보(새누리당)의 공격적인 정책발상 등 강도높은 화력이 불을 뿜어내면서 토론장이 뜨거운 열기로 넘쳤다.
상호 인신공격성 발언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개 이 경우 감정의 격돌로 시간소모가 많다) 90분토론시간이 한 숨에 넘어가는 듯 한 치열한 공방전이었다.
토론회를 마친후 한 여성방청객(50대 초. 자유업)은 “서로 인신공격을 안하면서도 수준높은 뜨거운 정책대결장이 되었다. 멋진 토론회였다“며 만족감을 표출했다.
심지어 이날 사회를 맡은 윤여운 광진주민연대 사무처장도 토론회 진행중에 사회자 멘트로 “제가 이런 토론회를 여러번 참가했는데 오늘같이 뜨거운 토론회는 처음 본다“며 치열한 정책토론을 격려했다.
특히 토론개시 첫 마이크를 잡은 권택기 후보가 “제가 요즘 자전거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광진구 공기가 얼마나 나쁜지 제 목이 이렇게 말을 못할정도로 쉬어졌다“며 가시돋힌 공격성 모두인사말을 꺼내 이후 공격적인 토론을 예고했다.
그러나 수성의 입장인 김기동 후보는 광진구 지방행정 현실의 법률과 제도,부족한 재원 등 만만치않은 장애요인들을 의식한 듯 시종일관 차분한 어조로 ‘현실논리‘로 방어했다.
이날 토론회는 양측의 출마의 변 기조연설, 분야별 정책토론,방청석 질문,마무리 연설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야별 정책토론은 1)도시계획 2)경제(사회적 경제포함) 3)복지 4)참여자치 5)기타 문화,환경 등에 집중했다.
또한 각 후보의 분야별 공약설명과 상호질문,공통질문 등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방청석 질문은 후보자와 관련한 비리 등의 질문은 소개하지 않고 정책관련 질문만 현장에서 문자나 카톡으로 받아 2건을 사회자가 대리질문했다.
이 과정에서 한 질의자가 마이크를 건네받아 육성으로 보충질문을 하자 김기동 후보측 참모는 진행측에 ‘규정(약속)위반’이라며 한바탕 항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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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당사자의 반론권‘ 철저 보장! ((편집국장 유윤석)) 본지는 기사와 관련 허위사실 또는 중대한 착오발견시 ‘반론권‘을 철저히 보장합니다.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랍니다.- 편집국장 유윤석(실명)_ | 본지 ‘당사자의 반론권‘ 철저 보장! (편집국장 유윤석) 본지는 기사와 관련 허위사실 또는 중대한 착오발견시 ‘반론권‘을 철저히 보장합니다.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랍니다.- 편집국장 유윤석(실명)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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