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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후보 광진구방문
“특권학교 시대를 당장 마감하고 일반학교 전성시대를 열겠다“
등록일: 2014-05-2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6·4 지방선거에 출마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지난 25일(일), 광진구를 방문 아차산과 어린이대공원 그리고 건국대 전철역 사거리에서 청바지에 파란 티를 입고 선거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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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입구에서 조희연 후보(사진)는 선거대책위원회 상임본부장인 김형주 전 서울시정무부시장을 대동한 채 김기동 구청장후보와 문종철 시의원 후보, 전병주 구의원 후보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후보들이 동참한 가운데 아차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맞아 일일이 손을 잡고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차량유세에서 조희연 후보는 “제가 서울시 교육감이 된다면 특권학교 시대를 당장 마감하고 일반학교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민주진보 단일후보답게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상인들을 일일이 찾아가며 인사를 하자, 상인들은 “당선되세요” “좋은 교육감 돼주세요”하며 뜨거운 격려와 지지를 보내 주었다. 그리고 청소년들은 조희연 후보와 함께 사진도 찍고 승리의 V자를 날려주었다.
이에 조희연 후보는 “한 분 한 분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시는 응원메시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조희연 후보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건국대전철역 사거리 유세현장에서는 거리홍보만 하고 유세차량 연단에서 인사말도 못한 채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고승덕 후보와 두 자녀의 미국 영주권 보유 제보’ 관련 기자회견을 열기위해 건국대전철역을 황급히 떠났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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