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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후보 여성운동원들 이색선거운동 ‘길거리 쓰레기 주으며 표심도 얻어‘
화양리 군자동 여성선거운동원들 “맥없이 왔다갔다하느니..깨끗한 골목 아이디어냈어요“
등록일: 2014-05-2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권택기 새누리당 광진구청장 후보 여성선거운동원들이 집게와 비닐봉지를 들고 골목의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광경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24일 오후 5시~6시경 군자동 화양시장통 골목과 대로변 구석구석에 버려진 휴지 등 잡다한 쓰레기를 주어 골목길이 깨끗해졌다.
한 여성운동원은 “그냥 골목을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는 뭔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자“해서 나온 것이 ‘골목청소‘였다 했다.
각 정당이 세월호 참사로 국민적인 애도속에 조용한 선거운동을 표방한 가운데 골목 골목 거리마다 여성선거운동원들이 무리지어 조용히 다니고 있다.
구호를 외치거나 율동 등이 거의 사라지고 후보자의 이름과 기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후보 선전판을 들고 골목 골목 거리거리를 누비는 방식으로 후보를 선전하고 있다.
무료하게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골목청소 선거운동방식‘은 주민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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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치며 가재를 잡는군요 (김홍식) 도랑치며 가재 잡는 ㅎㅎㅎ
좋은 선거운동이군요ᆞᆞᆞ | 도랑치며 가재를 잡는군요 (김홍식) 도랑치며 가재 잡는 ㅎㅎㅎ
좋은 선거운동이군요ᆞᆞ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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