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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새누리당서울시장후보 새정치 안철수대표 광진구 막판유세
김한길 대표도 막판 광진구집중 유세
등록일: 2014-06-03 , 작성자: 광진의소리
<D-1> 6*4지방선거 마무리유세 = 유윤석 기자
6*4지방선거 하루전 각 정당 및 무소속 각급 선거 후보들은 마무리선거전에 들어갔다. 특히 광진구에는 6월 3일 오늘 중앙의 거물급 인사들이 총력집중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후 3시~4시엔 김한길 대표가 건대상가와 자양4거리 상가유세를 벌여 자당 후보들을 지원한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오늘 오후 8시 건대역세권에서 약 20분간 광진구민을 향한 지지호소를 할 예정이다.
한편,새누리당은 김황식 전 총리와 나경원 전 의원이 오후 7시 정몽준 서울시장후보의 건대역세권 유세에 함께한다. 원래는 어린이 대공원후문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었다. 우천관계로 일반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건대역으로 변경을 했다고 전해왔다.
정몽준 후보는 막판 ‘월드컵 유치 실언‘의 악재를 안고 있다. 정 후보는 그간 박원순 후보에 대해 ‘농약급식‘문제를 지속적으로 공격해왔다. 또한 ‘박원순 후보 부인의 구원파 연관설‘을 제기한 바,박원순 후보 측은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는 등 막판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광진구당협 한 관계자는 “현재 광진구는 부동층이 결정적인 당락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내일 투표장에 어느계층이 얼마만큼 투표장으로 나와 투표권을 행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내일 날씨도 투표참여율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어 아직은 모든것이 미지수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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