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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3재정 ...
“서울 강·남북 발 ...



본지 유윤석편집국장 평화통일서울시민1000명원탁회의 참여
‘광복70돌,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맞아 북한대표단 대거 서울에 온다

등록일: 2015-05-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사진 아래)민족종교통일협의회 대표단으로 참여한 유윤석 본지 편집국장/광진의 소리


<남과 북 징검다리 = 광진의 소리 유윤석 기자>

‘광복70돌,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이하 광복70돌 준비위원회)’가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의 서울 개최를 합의한 후 ‘광복70돌 서울 준비위원회’는 9일 오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평화통일서울시민 1,0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은 전국 192명 발기인 대표단에 이어 1000인 원탁회의도 참여한 바,100개의 원탁에 10명씩 자리한 총 1,000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광복70돌 서울준비위원회’ 발족을 공식 선언하고 “서울준비위와 함께 서울 지역 25개 지역별 준비모임, 노동, 여성, 청년학생, 빈민 등 부분별 준비모임을 폭넓게 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광진구에서는 지역대표단으로 조상훈 전 서울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지난 5~7일 중국 선양에서 북측과 해외측 준비위와 대표자회의를 갖고 돌아 온 이창복 광복70돌 준비위원회 상임공동대표는 격려사에서 “6.15공동행사를 서울에서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것을 재확인했고 상당한 규모의 대표단도 서울에 올 것”이며, “각 부문별로 노동자통일축구대회, 농민한마당, 학술대회, 여성대회 등 교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윤석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제3의 새로운 한반도평화정착 로드맵선언‘촉구

남북 정상회담을 통한 새 지표절실 한편,본지 유윤석 편집국장(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은 이번 남북6*15공동행사에 동참한 것은 ‘한반도평화를 염원하는 각계 인사들의 총 결집의지와 정부당국의 전향적인 정책변화에 의한 남과 북의 서울만남을 환영“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참여한 것이며,

6*15 및 10*4 남북공동선언 계승문제에 자체에 대해서는 ‘엄청난 사정변경‘을 이유로 ‘제3의 새로운 남북평화선언‘을 주장해왔음도 밝힌다.

유윤석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은 역사적인 <6*15 및 10*4남북공동선언>은 묵시적으로 <한반도비핵화를 전제>로 한 것인 바, 실제는 북한측이 이면에서 ‘핵보유국 현실화‘를 추진해왔음을 그 중대한 사정변경의 이유로 제시했다.

따라서 유윤석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는 ‘향후 남과 북의 엄청난 정세지형변화(북한의 핵보유국 문제)를 전제‘로 남과 북 당국자들의 정상회담을 통해 ‘제3의 새로운 남북평화로드맵 선언‘을 촉구하는 입장이다.

◆한반도평화 세계바이크축제 추진

유윤석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은 지난 2014년 2월 19일~22일 간 중국 심양에서 열린 ‘2015년 3*1절 민족공동행사 남북 대표단 실무회담‘에 남측 부단장으로 참여한 바,

본 의제 외의 자유스러운 여흥시간을 통해 ‘한반도평화염원 남북한 10대강 자전거순례‘기획을 전하고 평양의 대동강 진입을 위한 북측 당국의 긍적적인 검토를 건의한 바가 있다. 당시 북측 대표단은 “평양 방문시 적극적으로 환영하겠다“하여 긍정적인 입장을 시사했다.

그러나 이후 엄청난 남과 북의 정세변동(남의 세월호 사건,지방선거 등)으로 남북관계가 얼음덩어리가 되어, 특히 민간부문의 남북교류조차 전면 통제되었다.

그러나 남북관계 경색국면이 장기화될수록 우리 당국은 물론,특히 북한당국은 유리한 정세변화보다는 더욱 더 고립화된 길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이번 6*15 서울남북공동행사를 통해 한반도에 새로운 변화의 물꼬가 트이고 오는 8*15, 10*3개철전 등 징검다리 민족경축일을 맞으면서 남북관계정상화

특히,새로운 눈으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조속히 열어 중*러 관계 및 미*일 관계의 새로운 밀월시대 개막 등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한반도가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통일한반도의 가시화된 첫 초석이 착석되기를 기대한다.

원래 ‘한반도평화 세계바이크축제‘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전후로 하여 기획되었으나 남북경색국면이 극한대치상태가 지속되고 한편,개인적으로는 제가 지난 1월 29일자 본지 기사와 관련,추미애의원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되어 엄청난 충격파에 휘말려 ‘맨붕상태‘에서 모든 기능이 사실상 ‘정지‘되었슴을 양지바랍니다.

오는 10월 3일 행사기획안 역시 이번 6*15남북공동행사가 성공하고 이어서 8*15광복절 남북공동행사까지 순항을 하는 것을 전제로 추진됨을 공지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촉박함으로 (보통 국제행사는 최소한 기획준비기간 6개월~1년소요) 가열찬 물밑준비가 필요합니다. ‘통일한반도의 새빛은 광진구에서‘라는 본지의 정책기조에 36만 광진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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