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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한국현대사 영호남양대산맥 사라져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새벽 서거 향년 88세
등록일: 2015-11-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한국민주주의 암흑시대 민추협공동의장 시절의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한국민주화운동의 영원한 동지이면서 동시에 숙명의 라이벌관계였던 두 거목이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자료사진=연합뉴스/광진의 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한국현대사의 영호남 양대산맥이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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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한국민주화의 영호남의 거목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0시 21분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혈액 감염 의심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통령은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박정희 정권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야권을 이끌면서 민주화 투사로서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1990년 3당 합당으로 여당 정치인으로 변신했고, 1992년 14대 대선에 출마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5.11.22.
광진의 소리 | ◆민주화! 민주회복! 군정종식! 신한국창조 등 시대상징정신 잘 표현
DJ 정치슬로건 복잡 예지력행동력탁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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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독한 탄압시절 유윤석 민추협초기 조사부 차장으로 직선제개헌투쟁 전국대회 맹렬 가담
계보정치실망 탈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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