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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었다 가슴으로 모든 것을 품었다』
박래학서울시의회 의장 오늘 출판기념회 대성황 이뤄
등록일: 2015-12-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박래학서울시의회 의장의 두 번째 자전적 에세이집 ‘발로 뛰었다 가슴으로 품었다’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 신청사8층 다목적홀/광진의 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의 입지전적인 인물,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새정치.광진4)이 자전적인 성공스토리를 담은 ‘발로 뛰었다.가슴으로 모든 것을 품었다’출판기념행사를 가졌다.
박래학 의장은 2015년 12월 21일(월) 오후 6시 시청 신청사8층 다목적홀에서 열정의 40년 의정생활을 정리한 자서전 「발로 뛰었다. 가슴으로 모든 것을 품었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1000만 서울시민을 대변하는 서울시의회 의장의 무게와 위상만큼이나 행사시작 1시간전부터 많은 축하객들로 넘쳤다. 행사장 1층(400석)과 2층(200석)의 약 600여석의 자리도 가득했다.
광진구에서는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이 식장에 일찌감치 도착하여 축하를 했다. 이창비 전 광진구의회 의장 등 많은 광진구 지역인사들도 정당소속과 무관하게 ‘순수한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발걸음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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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래학 의장 맨손으로 성공신화를 이룬 입지전적인 인물
부인의 남다른 내조 빛나 ----------
☜ 박래학 의장이 부인 이윤옥님과 함께 광진의소리 독자 및 광진구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광진의 소리
20대에 전자제품 판매사원을 시작으로 30대 전자제품 유통 개인 사업을 하다 1995년 지방선거로 광진구 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정치생활을 시작한 박의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고 전국시도의회의 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자서전에는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후 ‘바꾸고 지키며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청렴 의회를 만들기 위한 개혁을 멈추지 않았던 의지와 지방재정의 위기상황을 알리려 지방의회 사상최초로 ‘제1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 하고 정책보좌관제 도입을 위해 국회의 문턱을 수없이 드나들었던 그야말로 열정의 의정생활이 담겨있다.
박래학 의장은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 1년 반 동안의 의장으로서의 의정생활을 점검해 보고 열정으로 보낸 지난 40년의 의정생활을 되돌아보기 위해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책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내조해준 사랑스러운 아내(이윤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하여 어려운 시절 남다른 고생을 한 부인을 기렸고,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도 “제 집사람입니다“며 중요인사들에게 일일히 부인을 인사소개하여 흐뭇한 광경이었다.
또한 박 의장은 무엇보다도 책 인사말에 들어가기전 “돈 없고 서러운 사람들을 위하는 게 정치다“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 어록을 소개함으로서 박 의장의 평소 정치철학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1000만 서울시민의 대변자중의 대변자로서 ‘가난한 서울서민대중들의 참된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정진해줄 것을 기대한다.
한편,이번 출판은 <나의 삶, 열정 40년>을 출간 후 2년 여 만에 다시 이루어졌다.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프로필
【 학 력 】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법학전공 박사과정
【 경 력 】
- 제9대 서울시의회 의장(현)
- 제8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2013.10~2014.6)
- 제8대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2013.2~2014.6)
- 제7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008.10~2010.6)
- 제7대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위원(2008.7~2010.6)
- 제6대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2004.12~2005.6)
- 제6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2003.10~20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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