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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원 유국장추가고소4건 4시간경찰조사!
유윤석 편집국장 어머님 제2주기 추모일 문제로 잠시 낙향
등록일: 2015-12-10 , 작성자: 광진의소리
▲추의원은 유윤석의 지난 9월 15일 여의도3보1배 전후 배포한 ‘광진의 소리 오프라인 신문 및 전단지,호외특보 등과 관련하여 1)소송취하목적의 협박이 있었다는 ‘특가법위반혐의’와 2)일부 신문내용 등을 이유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추가에 3)당선되지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여 공직선거법위반(유윤석이의 여의도 3보1배행사시 사용한 <공개초대장의 추풍낙엽 =弔 =꽃상여> 부분 등을 문제삼은 것으로 조사를 받았다. ‘고슴도치화살‘포토만평도 문제를 삼았다. 마치 그 무시무시한 괴력을 지닌 아마존강의 아나콘다에 휘감긴 느낌이다. 그러나 고소장을 입수하지 못하여 정확한 고소사실은 추후에 입수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광진의 소리
<기자수첩-단상/유윤석>
추미애의원의 추가 4건 고소사건에 대해 12월 1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광진서 경제1팀에서 약 4시간에 걸쳐 집중조사를 받고나니 머릿속이 허옇다. 온 몸이 파김치다. 돌아가신 어머님의 영상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밤새 ‘통음‘이다.
‘병든 사회’에 ‘등불을 밝히는 게 시인들이고 문인들입니다. 저는 기자이면서 시인이자 소설가입니다(저의 개인 블로그 ‘황금나무‘ 방문객수 지역신문이후 시간이 없어 지난 8년간 거의 개점휴업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2월 현재 방문객수 28만여명입니다)
이번에 ‘광진구-흑룡강신문 MOU체결’도 저는 감회가 넘쳐납니다. 당시 한중수교 초창기때 우연히 중국 ‘흑룡강신문’을 접속하고 마침 ‘진달래문학회’카테고리가 있어 회원으로 가입하고 저도 시를 몇 편 올렸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 재중동포들이 ‘불법취업자’로 한국사회에 엄청난 ‘골칫덩어리취급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얼마후 ‘흑룡강신문’은 갑자기 홈페이지가 국내에 폐쇄됐습니다. 초창기만해도 ‘흑룡강신문’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북조선) 경향이었습니다.
저는 ‘순수 서정적인 진달래문학회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
그런데 이번에 광진구청과 MOU체결한다니 저는 남다른 흥분입니다.
이번에 오래만에 ‘흑룡강신문’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진달래문학회’가 ‘진달래작가회’로 격상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사 중국 흑룡강신문 홈페이지를 열어보는데 ‘와아~~~ 광진구-흑룡강신문 MOU체결기사가 메인 탑뉴스!“ 로 떴슴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잘 하셨습니다’
우리 광진구가 한민족 북방열방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증,사랑을 형상적으로 선언해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 광진구에 남한 최대의 고구려유물유적이 발굴되었기 때문입니다’
중국만주벌판 대륙에서 ‘한민족 병사들을 모아놓고 ’구령조정 3회실시!‘를 실현한 역사가 있었습니까?
고구려 광개토대왕 빼고 누가 있었습니까?
남쪽엔 ‘(이)순신이 형님이 온갖 ’치욕‘을 감당하면서 ’왜 놈들‘을 막아놓고도 조정의 ’파당싸움‘에 희생의 제물이 되어 ’수장(水葬)‘된 것 아닙니까?
시인들이 침묵을 지키는 사회는 ‘이미 병든 죽음의 사회’라고 했습니다. 지금 한국사회의 문인들이 ‘제 목소리’를 냅니까?
러시아동토지대에 ‘해빙의 봄’을 선각자적으로 외친 ‘러시아의 소설가.솔제니친이 저의 ’저항문화‘ 멘토중의 으뜸이었습니다.
옛소련의 인권탄압을 기록한 《수용소 군도》로 인해 반역죄로 추방되어 20년간이나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한 ‘러시아의 양심‘으로 불려지는 작가입니다.
1970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Odin den’ Ivana Denisovicha》,《암병동 Rakovy korpus》등의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늘 광진경찰서 조사받는 과정에서 ‘고소인의 고소취지‘를 구체적으로(경찰조사관의 최소한의 팩트 구두 설명) 설명을 듣고 ‘참담함‘을 금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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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잡습니다: (편집국) 이 기사의 두번재 패러디만평과 본문기사에서 추가고소 3건으로 게재한 바,경찰의 정식통지문에서 총 4건임이 획인되어 바로잡습니다.
기자의 착오로 잘못 인용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2016.01.08.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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