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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을 무소속 김홍준 예비후보 통합신당으로
자양동에서 서울시당창당대회 개최
등록일: 2016-01-23 , 작성자: 광진의소리
▲ 박주선 통합신당창당준비위원장이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자양동
건대동문회관에서 광진의 소리
<광진의 소리= 조항근 기자>박주선 의원이 주도하는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서울시당 창당대회가 1월 22일(금)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총동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는 300여명의 서울시당창당발기인들이 참석하여 호남중심 야권통합을 강조하며 2017정권교체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이날 대회에서 20대총선 광진을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홍준씨가 통합신당(창당준비위원장 박주선 의원)으로 말을 갈아타고 3인의 서울시당공동준비위원장(김홍준, 이미연, 유주상)에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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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 통합신당 서울시당공동위원장의 수락연설모습/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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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홍준 위원장은 위원장 수락연설에서 “자양동골목시장에서 장어를 팔던 사람이 정치를 하려고 나왔다”라고 하면서 현재 정치 상황아래 불안한 민생에 대해 토로하며,
“이번 통합신당 창당을 통해 민생의 안정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경제 살리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박주선 창당준비위원장과 같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치에 나서야 올바른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목청을 돋구었다.
이날 참석자들 대부분이 외지인들인 가운데 열린 서울시당 창당대회엔 정대철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중앙당창준위의 안종운 전 농림부 차관,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 김영일 전 불교방송 사장, 이궁 CJB 청주방송 대표, 이영훈 전 한국JC 회장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주선 창준위원장은 ‘2016년 총선승리’, ‘2017년 정권교체’라는 포부를 당원들 앞에서 밝혔으며, 야당의 정통성과 정체성 회복과 여당의 장기집권으로 인한 정치후진화를 경계하며, 민생 안정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박 위원장은 또한 기존의 야당인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거론하며, 우리 통합신당은 정권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개인에게 항상 그 문이 열려있으며, 진보와 보수를 아우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중도개혁민생실용정당을 만들어가자고 당원들에게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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