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본지 12일 대검앞 기자회견 전면취소결정
유윤석 편집국장직 사임은 1월 13일 최종집행,종합보고서 발표예정

등록일: 2016-01-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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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2일 대검앞 기자회견 전면취소결정
유윤석 편집국장직 사임은 1월 13일 최종집행

본지는 지난해 1월 28일자 온라인신문기사 및 9월 9일자 발행 오프라인신문기사와 관련 추미애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죄,특가법 등 총 5건의 고소사건과 한편 본지가 고소인에 대해 무고죄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1월 12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 서울동부지검장에 대해 같은 동종사건과 관련 유윤석 국장이 피고소인일때나 반대로 신분이 고소인이 되었을 때 모두 같은 검사에게 사건을 배당한 점(일반사안의 병합사건과는 그 성격이 판이하다고 봄)에 대해 책임을 묻고자 하였으나,

1) 이미 작년 연말 검찰청인사에서 교체된 점 2)평소 조용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공사간 자기관리가 철저해 주변에서 호평인 점 3)현재 비교적 공정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 기자회견 등을 전면취소하는 게 옳다는 본지 오재천 발행인 및 이내석 신임 부사장,신화균 신임 편집부국장 등 임원들과 광진의소리를 아끼는 주변의 여러인사들의 합리적인 의견을 수용하여 위와 같은 최종 결정을 하였음을 공지합니다.

한편,차제에 서울동부지검은 위와같은 불합리한 사건배당이 재발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로 더 이상 약자들의 억울함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곡히 건의합니다.

한편,유윤석 편집국장은 1월 13일 최종 사직서를 제출함으로서 향후 광진의 소리 고문직으로 물러나 보다 더 넓은 시야에서 지역봉사 등을 할 것임을 밝힙니다.

그동안 사건관련 등 종합보고서 및 고별인사말씀은 13일 본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그간 성원해주신 36만 광진구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 1월 12일

광진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