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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총선 광진구예비후보행사 한눈에보기연재
전지명 정송학 정준길 김상진 황인철 ,20대총선예비후보들행사 봇물
등록일: 2016-01-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하늘에서 본 광진구모습/네이버지도캡쳐/광진의소리
<총선특집2 = 유윤석 기자> 4*13총선을 98일 앞두고 광진구는 현역 국회의원(김한길/추미애)의 예비후보미등록인 가운데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5일 정송학 새누리당 광진갑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면서 6일엔 정준길 새누리당 광진을 예비후보의 신년인사회,7일은 전지명새누리당 광진갑 예비후보의 저서중심 기자간담회,11일엔 김상진 더민주당 예비후보의 특별기자회견,12일엔 황인철 더민주당 광진을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 등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본지는 의례적인 행사소개보다는 예비후보자들의 심층현장 및 공약중심으로 한 자리에 소개함으로서 정책선거지향을 위한 유권자인 광진구민들의 정보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물론,예비선거단계이기 때문에 각 후보진영의 최소한의 공약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각 후보진영의 최소한의 공약공개를 바랍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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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송학 후보 발빠른 7대정책비전 공개
정송학 후보는 5일 오후 2시 중곡동 가구거리 대로변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서울시당,지역구 당원 및 지지자 등 약 200여명 (주최측 정정보도요청에 의해 후속방문자 포함 약 1500여명으로 정정함. 주최측은 공직선거법상 선거사무소외의 옥상 및 지하 등 공간은 일체사용불가로 협소한 공간에서 행사진행한다고 설명함)이 참석하여 ‘필승 정송학‘을 외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정 후보는 이날 첫 대중연설의 포문을 열었다. 이하 ‘편집하지 않은 연설전문‘(편집자의 주관적 편집의도 배제하기 위함임)을 게재한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씀-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저 정송학 마음속 깊이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저를 사랑하고 성원과 격려를 해주시기 위해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진구의 획기적인 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해 저 정송학! 20대 총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를 이번 20대 총선에서 당선시켜주시면 획기적인 광진 발전과 국민이 원하는 국회의 대변화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 국민들은 민생을 외면해 온 국회의원에게 매서운 채찍을 가한 곳이 바로 ‘광진’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개인의 정치적 영달만을 위하여 립서비스와 보여주기식 정치만 하는 행태는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정치꾼 보다는 일꾼을 뽑고, 말로만 하는 정치인 보다 발로 뛰는 일꾼을 뽑을 때
진정한 정치개혁과 국가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저, 정송학, 광진구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에 들어가 획기적인 광진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해
머슴처럼 일하고자 하는 진심을 받아주십시오.
국회의원이 되어서 대한민국과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든 길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6대 장손으로 어린나이에 두 번의 상주를 했으며,조부님의 바른 인성교육을 통하여 충효정신을 배웠고
정직과 근면으로 맡은 바 직분에 늘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가 글로벌기업 제록스의 신입사원에서 10번의 승급을 거쳐 CEO 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도 바른 인성 바탕위에 성실과 정직, 능력으로 평가 받았기 때문입니다.
18대 대선 때에도 신의와 의리를 오직 생명같이 생각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제 선거보다 더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광진갑이 강북지역에서 높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정치는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본인이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면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국민들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정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민생을 외면하는 정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밥그릇 싸움만 하는 정치로 인해 우리 국민들에게 정치인이 외면 받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여러분 앞에 약속합니다.
불신과 오만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퇴출시키고 신뢰를 바탕으로 오직 민생만을 위하며 국가경제와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생산적인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저 정송학에게 대한민국발전! 획기적인 광진발전에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 할 기회를 주십시오.
이 자리에 참석하신 광진구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지난 4년 간 광진은 침체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중앙 정치에만 몰두하고
주민들이 요망하는 정치와 광진 발전을 외면했습니다.
저는 지난 광진구의 20년 숙원사업인 중곡동 서울병원 문제를 구청장 시절부터의 많은 노력으로
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습니다.
구청장 시절 국회의원과 종합의료복합타운 건설을 위한 3개 기관 MOU 체결하였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도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KDI를 수시로 방문하면서 종합의료복합단지조성 사업을 챙겨왔습니다.
마침내 작년 12월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차 개발 사업을 승인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저는 남한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아차산의 고구려 유물 유적을 활용하여 우리 광진의 역사와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구청장 시절부터 아차산 일대를 고구려 유적지로 조성, 그 뜻을 높이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구립 고구려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였습니다.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패배한 후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계속
방문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추진했으며,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 고구려현장박물관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타당성 검토와 착수계획을 이끌어 냈습니다.
저는 말로만 하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발로 뛰고 실행하는 정치인입니다.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저의 저서 “열정은 시련을 녹입니다”와 같이 경륜과 업무처리능력이 검증되고 법을 잘 준수하면서도 열정이 있어야 대한민국과 광진을 개혁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민선 4기 광진구청장 재직시절 공공행정에 경영기법을 접목시켜 효율성과 생산성, 신속성 등
‘경영행정’으로 구민들께 봉사했습니다.
특히 우리땅찾기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공시지가 1,000억 원대의 땅을 되찾아 등기를 완료했고
4년 동안 국내외 시상 125회, 인센티브는 72억 5000만 원을 수상하여 광진발전에 보탰습니다.
그 결과 언론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구 평가를 받았으며, 4년연속 청렴 우수구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광진구청장 공약사업 40개도 대부분 달성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 때 감사의 고유 업무는 물론 미래 위험 예측을 통한 부정부패 예방과 ‘코칭 감사’, ‘컨설팅 감사’를 통하여 제 2의 CEO로 활동하였고, 그 결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경영평가에서 두 단계 높은 A등급, 청렴도 조사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저, 정송학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말만으로 끝난 일이 없습니다.
약속한 일은 반드시 행동하고 실천하여 성과로 말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저, 정송학이 오늘 이 자리에서 구민분들에게 7가지의 비전을 약속하겠습니다.
첫째, 청년일자리 창출,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지원으로 국가경쟁력를 제고하겠습니다.
둘째, ICT, 미래신약개발 등 첨단산업 육성으로 신성장동력 기반구축을 하겠습니다.
셋째, 도시재개발 관련 규제개혁을 통해 도시개발 활성화로 주민자산가치를 향상 시키겠습니다.
넷째, 군자역 ~ 광나루역까지 상업지역 확대를 통한 복합비즈니스 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대학입시정보센터 건립 및 교육환경혁신을 통한 교육중심구로 육성하겠습니다.
여섯째, 중곡동종합의료복합타운의 성공적인 건설로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주민의 재산가치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일곱째, 국립고구려현장박물관 조성으로 역사문화경제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광진의 큰 머슴, 정송학은 광진을 지키고, 자존심을 세우며 광진구민의 행복과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구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광진을 하나로 만들고,한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광진의 큰 도약, 큰 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광진구민의 뜻을 받들어 행복한 광진, 잘사는 광진을 만들겠습니다.
오늘 이 열기가 우리 광진구민 뿐 아니라 전국각지에 전달되어서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선거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저 정송학은 어렵게 사시는 분들, 가난한 서민을 위해 언제나 발로 뛰겠다는 것을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앞에서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저는 3대가 모두 현역으로 복무한 가문에 병무청이 인정해주신 (사) 대한민국 병역명문가회
중앙회장으로서,지도층이 사회적 책임을 먼저 솔선수범하는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앞으로도 계속하여
실천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 묻겠습니다.
저 정송학의 자산이 있다면 오직 일꾼으로서의 부지런함과 혁신을 향한 열정, 그리고 광진구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정준길 예비후보 당내분열갈등 평정
<유윤석 기자> 6일 오전 11시 자양동 건대동문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정준길 광진을 예비후보의 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약 700여명의 참석자 대부분은 광진구지역 토착민들로 가득했다. 외인부대(광진구외지역 초청된 사람들)는 서청원 당 최고위원,김황식 전 국무총리,나경원 전 서울시당 위원장,이상훈 전 국방부장관 등 소수 거물급 중앙당 인사로 자리를 하여 지역적 지지기반을 과시했다.
이는 그간의 당내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였음을 시사했다. 정준길 예비후보 자신도 대회인사를 통해 그간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은 당내화합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역설했다.
한편,그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광진을 출마설로 설왕설래했던 바,이날 정준길 후보는 오세훈 전 시장의 동영상 축하메시지를 전격공개함으로서 광진을은 자신이 평정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정 후보는 또한 모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 선거법상 구체적인 결과는 발표할 수 없으나 추미애 의원과 양자대결 또는 3자대결구도에서도 자신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간접적인 화법으로 우세를 암시했다. | ,
| ◆전지명후보 북토크쇼기자간담회 및 출마의 변
전지명 새누리당 광진갑 예비후보는 최근 출간한 저서를 중심으로 7일 오후 3시 중곡동 선거캠프에서 출판기념행사대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전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출판기념회 자제요청에 순응하여 기자간담회로 갈음하게 되었다며 양해를 구했다.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감시요원도 3명이나 참석하여 삼엄한 감시를 했다.
구혜영 교수(지역 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저자의 기조발언 및 간략한 책 소개에 이어 사회자가 몇가지 선제질문을 한 후 기자들과의 본격적인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신선한 북토크쇼 분위기였다.
선거법규정상 정치적발언이 금기시되어 저서중심의 질의답변시간이 되었다. 전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사람은 말과 글이 중요한 바,자신은 글쓰기를 좋아해 공저 등을 포함해 열 권의 저서를 냈다 했다.
글쓰기는 사실 자신과의 고독한 전쟁이다. 그만큼 정제된 정신훈련과정을 겪게된다.
한편, 선거일 90일전인 오는 14일부터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다. 이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의정보고회 및 출판기념회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선거철마다 정치인들이 너도나도 해온 출판기념회 분위기가 달라졌다. 출판기념회를 열지만 책은 팔지 않고 있다. 출판기념회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정치인도 드물어 졌다. 대부분 ‘북 콘서트’등으로 바꾸고 책 내용만 소개하고 있다. 책을 냈어도 출판기념회를 열지 않는 정치인도 많다.[출처: 중앙일보] 책없는 출판기념회〕
지난해 12월 초 더불어민주당 노영민(59) 의원이 의원실에 출판사의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놓고 ‘시집 강매’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게 영향을 줬다. 또 법원이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때 찬조금 명목으로 제공한 금품은 뇌물이라는 판결을 내린 것도 출판기념회를 준비한 정치인들을 긴장시켰다.
합법적인 뇌물성 책구매로 변질되는 경향때문이다.
한편,본지는 다른 일정관계로 전지명예비후보의 출마기자회견에 불참한 바, 출마의 변을 소개한다.
-전지명 출마선언문-
이심전심(以心傳心)의 마음으로
저는 광진 구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과연 진정한 정치가 무엇인가에 대해 오랜 시간의 고민을 거쳐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광진구는 그간 긴 세월에 걸쳐 때만 되면 날아오는 철새 같은 정치인들 때문에 발전은커녕 제자리 걸음만 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구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욕심에만 급급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역행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러한 무책임한 정치인들을 잘못 선택한다면 그 폐해는 우리 구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리라 봅니다.
아시다시피 아차산의 맑은 정기와 어린이대공원이라는 천혜의 환경을 가진 광진구가 인근의 다른 지역구에 비해 낙후돼 있는 지역으로 전락돼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광진은 확실히 달라져야만 합니다.
한 분 한 분 광진 구민이 나서서 달라지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제가 이제 광진을 바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광진의 발전을 위해
첫째, 광진구 필요지역에 종상향을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계획의 밑그림을 새로 그리겠습니다.
광진구 최초 도시상세계획을 주도했던 경험을 살려 국립서울병원, 광장동 운동장부지의 웰빙센터조성 등 광진의 인프라구축을 통해 광진의 지도를 확 바꾸겠습니다.
둘째, 광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겠습니다.
전문기업경영인 출신 정치인답게 사회적 경제시스템과 창조경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자영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선순환 복지시스템 구축으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습니다. 보육 및 학교시설의 현대화 및 세이프 존 확대, 서민들의 각종 수수료 감면 및 부가세 감면 등을 추진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주민들에게 피부로 느껴지도록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넷째, 필요하다면 앞으로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해 정당대변인 경험과 북한 전공 박사의 전문성을 살려 북한전문가, 통일외교전문가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바른 정치인, 마음과 정이 통하는 정치인, 전지명이 되겠습니다.
광진에서 벌써 수십년, 앞으로도 평생을 광진에서 살아갈 제가 살맛나는 광진의 비전을 광진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작은 약속도 꼭 지키는 바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 ◆11일 김상진예비후보 특별기자회견
<유윤석 기자> 더민주당 광진을 김상진 예비후보는 최근 중앙당 당내사정과 관련,향후 거취문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에 있다며 11일 기자화견을 취소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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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황인철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12일 오후 4시 자양동 건대동문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황인철 더민주당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행사가 400여명의 축하객들(주최측 500여명 추산)과 함께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김창현 광진구의회 구의원과 김진삼 광진역사문화포럼 대표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황예비후보의 행사는 4*13총선을 앞두고 정치신인들의 얼굴알리기 및 자신의 정치철학과 소신 등을 홍보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의 박지원 김홍업 문병호 윤호중 전현희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김대중 전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출판에 즈음한 ‘축하글’을 황인철씨의 부인 박복희씨를 통해 낭독되어 황 후보와 동교동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황인철 예비후보는 광진구에서 봉사, 복지, 인권, 문화, 체육, 예술, 교육, 지역공동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광진 사람들의 삶과 열정을 20명과의 인터뷰와 자료정리, 기고를 통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초대글에서 “삶의 진한 향기가 묻어나는 광진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뜨거운 삶의 현장에서 흘리는 광진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오늘의 광진을 숨 쉬게 하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에, 광진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모든 광진 사람들의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오늘도 광진과 광진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고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이십 여분은 나락에서 억척같이 일어난 이옥희, 박정순, 김명수,본인을 희생하면서 봉사해온 정용성, 지역공동체를 이끄는 박창식, 민동세, 김진삼, 송정근, 자기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온 박래욱, 전희자, 박명수, 묵묵히 뒤에서 봉사해온 까치봉사단, 김계곤, 유태승, 새로운 지역활동에 앞장서는 김용기, 고대현, 박일영, 이승우,지역주민의 입장을 요구를 대변해온 김창현, 안영순, 김정민이다.
황 예비후보는 ‘황인철이 만난 광진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어제와 오늘 내일을 사는 광진사람들을 만났다고 했다.(유윤석 기자) | ◆<광진구예비후보 행사 한눈에 보기>연재 종료
광진의소리 ‘제1차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광진구예비후보 주요행사 한눈에 보기‘ 연재를 종료합니다.
이 외에도 김홍식 전혜숙 이정희 (광진갑) 이광웅 김홍준(광진을)예비후보가 있으나 특별한 행사가 없어 연재에서 제외된 점 양해를 바랍니다.
또한 광진의소리는 전국 중앙 및 지방,지역언론사상 맨 먼저 제20대총선보도준칙을 발표한 바,특정후보기사와 관련 단독보도행태로 노출기간을 3일로 제한함으로서 특정후보에 대한 홍보집중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형평성의 원칙에 철저하고자 한 것입니다. 한편,김한길 추미애 등 현역국회의원은 관계법령에 의거,예비후보등록전이라도 일상적인 현역의원의 의정활동과 의정보고회 등 행사를 통해 대구민홍보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광진의 소리 이번 연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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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목은 본지 선거보도준칙에의거 3일만 노출됩니다. (편집국) 이후에는 <광진구예비후보행사 한눈에 보기>로 전환되어 각 후보간의 형평성을 철저히 유지합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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