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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학예비후보 “진사람은 이긴사람을 도와주자“ 제안
“국립고구려박물관 조성 가장 관심공약사항중 하나다“
등록일: 2016-02-1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조항근 기자> 정송학 새누리당 소속 광진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가 2월 15일 오후 5시 중곡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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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을 받고 있는 정송학 예비 후보/광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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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정송학 예비 후보자는 공천 신청과 6대 공약 그리고 광진(갑) 예비 후보들에 대한 신문사 여론조사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정송학 예비 후보자는 기자 간담회 다음날인 2월 16일에 공천을 신청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6대 공약(청년 일자리창출, 벤처창업 활성화/의료,IT 융합 비즈니스 타운 조성/용도지역 상향 추진 및 도시개발 규제개혁/서울 동부 교육 중심구 육성/맞춤형 복지 실현/국립고구려현장박물관 조성)에 대해서 질문이 나오자 지킬 수 있는 공약 딱 6개만 제시했고 그 중 국립고구려현장박물관 조성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자는 이날 같은 당 소속인 전지명 광진구(갑) 예비후보자와의 경선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전지명 예비후보자와 “페어플레이 하자”며 “이기든 지든 진 사람이 이긴 자를 위해 도움을 주자”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광진갑은 당내경선 예선전초반부터 과열되어 양 진영이 적대적수준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가고 있어 경선이후 후유증이 적지않을 것이라는 관중평도 많다.
정송학 예비후보자는 2006년 광진구 구청장을 시작으로 정치활동을 해왔으며, 한국후지제록스 총괄이사,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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