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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첫날 각 후보 출정식 등 거리유세나서
정준길 추미애 황인철 정송학 전혜숙 임동순 각축전 예상! 이정희 백승원후보도 열전가세
등록일: 2016-03-3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거리에 선보인 선거벽보-광진갑 능동 골목/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4*13총선의 막이 올랐다. 광진구 역시 각 후보진영은 첫날 출정식 등 거리유세 첫 발을 내디뎠다. 대부분 차분한 분위기였다.
본지는 자양전통시장남문입구에서 첫 포문을 연 새누리당 정준길후보 거리유세를 취재하면서 이어 국민의당 황인철후보,광진갑의 새누리당 정송학 후보,더민주당 전혜숙 후보,국민의당 임동순 후보 등의 출정식 등 거리유세 현장을 취재했다.
한나라당 백승원 후보는 아직 유세차량이 도착이 안되었다며 선거사무소에서 방문객을 맞고 있었다. 광진의소리 취재진을 반갑게 맞으며 소수당이지만 국민의 당당한 심판을 받겠다며 순간적으로 열변을 토해냈다.
저녁 7시무렵 광장동 소재 이정희 고용복지선진화연대 캠프를 찾았다. 4층 건물외벽에 대형프랑카드가 눈길을 모았다. 사무소는 일찍 문이 닫힌 상태였다.
한편,첫날 대부분의 유세현장은 후보와 운동원중심의 집회였다. 일반시민의 유세장 참여는 거의 없었다. 주변의 상가와 행인들은 모이질 않았다.
자칫 그들만의 잔치가 되지 않을까 기우다.
“선거요? 관심이 없어요. 여당,야당 모두 국민들에게 짜증만주지않나요?“(여.40대.능동시장상인)
“광진갑은 복잡하네요. 1,2,3번 싸움인데...“(남.50대.중곡4동 자영업)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연대가 어떻게 될지...주변에서 별로인것같습니다.“(30대 직장인. 자양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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