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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유윤석 4*13총선 불출마선언
“검찰집중조사후 심경변화,종합적판단 내렸다“

등록일: 2016-03-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조항근 기자>


유윤석 친반평화통일당 제20대총선 광진을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13총선에 나서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해 9월 15일 광진의소리 보도 등과 관련 추미애의원(더민주.광진을)의 무더기 추가 고소사건과 관련, 22일(화) 오후 2시 서울.동부지검(308호.박준영검사)에서 집중조사를 받은후 종합적판단을 거쳐 최종 불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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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석 친반평화통일당 예비후보/광진의소리

유 예비후보는 1)지난 8년전 지역신문창간시 제도권정치에 기웃거리지 않고 지역의 바른언론운동과 한반도평화운동 그리고 시,소설 등 집필생활로 여생을 마무리할 것을 결의했던 점을 상기하고

2)그러나 뜻하지 않게 광진의소리 신문보도와 관련 모 국회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당한후 1년여동안 엄청난 충격에 휩쌓였다 하고

3)설상가상 추가로 4건이 고소되면서 급기야 명예회복차원에서 제20대총선출마의 결심까지 하게 되었다 했다.

4)물론 낙후된 광진구 지역발전과 중산층서민과 중소기업영세상공인 등의 강력한 정책대안의 국정반영,파탄된 남북관계의 정상화에 기여 등을 출마의 이유로 제시했지만

원천적인 출마동기는 ‘광진의소리 보도와 관련 무더기로 고소된데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명예회복을 위해 출마결심을 한 것이 주요 동기임을 부인하지 않는다“ 했다.

5)유 예비후보는 그러나 22일 검찰의 추가고소건 집중조사(5시간 35분)를 받은 후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최종 4*13총선출마를 접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예비후보는 이에 대하여 가)검찰측(서울동부지검 308호.박준영검사)의 장시간 강도 높은 조사과정에서 강력한 항의성 소명 등을 통해 나름대로 억울한 입장을 사실에 근거하여 충분히 반영하였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 검찰이 정의로운 판단을 하리라 믿고 숙고 끝에 원칙적으로 불출마를 결심하였다 하고(검찰조사후 복수의 지역주요 케이블방송기자들의 후보자 인터뷰요청 정중히 사절하고 주변인사들에게 심경변화의 일단을 피력하고 양해를 구하는 과정거침)

나) 또한 2월 24일 서울동부지검 및 동부지법정문앞에서 4*13총선출마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한 ‘특별성명’에서 ‘범야 무소속 단일후보공천,범야 무소속 단일전선을 펼쳐라“라고 강력히 주장한 점(유윤석 후보 스스로 용퇴결행)

다)국보위출신의 제1야당 총수가 문재인 더불당 오너와 함께 원칙없는 공천파행을 통해 사실상 한국민주주의를 꽃피운 민주영혼들을 강간하고 있는 점

라)여야 공히 헌정사상 초유의 난장판 공천파행 등 소망이 없는 작금의 정치현실도 감안했다고 밝혔다.

마)또한 유윤석 예비후보는 “구체적으로 광진구을지역의 경우 야권의 단일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광진구의 새로운 변화와 정치발전을 가져올수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바란다”하고

우선 메이져 정당공천신청 좌절(범죄전과조회증명서 모 정당 공천2차마감직전인 15일만에 발급),자금과 조직력 등 총선준비가 가장 미흡(원래 야인생활 선언한 상태)한 자신이 스스로 용퇴하는 것이라 했다.

범야권 단일화는 한국민주전선의 최상의 무기로서 그 시대적 대의는 불변의 좌표다고 주장했다.

바)또한 유윤석 예비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출마의지를 관철하려 했으나 설상가상으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19대 대통령으로 밀기위하여 창당한 ‘친반평화통일당’에 관하여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유권해석을 빌어 “선거용 명함 또는 선거벽보,선거공보 등 모든 홍보물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이름 및 사진,캐리커쳐 등 사용불가’의 통지를 받은 이후 중앙당에 계속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을 요구한 바 최종적으로 ‘사용불가’통지를 받은 점도 최종 불출마결심의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했다.

아)유 예비후보는 최초 친반평화통일당 중앙당 고위층으로부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사진과 이름,케리커쳐 등을 사용할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선거벽보,책자형 공보,대형 손수레유세차 반기문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이미지 홍보물 디자인 등 거의 완료상태)

그렇다면 반기문유엔사무총장에 대한 일반국민의 높은 지지도와 선호도를 근거로 유윤석예후보의 그간 지역활동의 강점을 결합할 경우 최소한 35,000표이상을 득표할 수 있다는 분석을 하던 터였다.(반기문 효과를 선거과정에서 극대화할 경우 유효투표의 약 15%(약 13,500표)를 상정했다고 했다. 여기에 법원검찰청자리에 세계인디문화테마공원조성 공약효과 약 20,000표,기타 2,000표를 상정했음을 밝혔다.

자)한편 유윤석 예비후보자는 총선출마를 접는 3월 25일부로 다시 광진의소리 편집국장 및 취재기자로 원대복귀하며 그간의 외도경험(정계진출 시도)을 알차게 살려서 더욱 더 반듯하고 알찬 광진구 구민의 최고정론지,최고 정책지향신문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그간 선거기간까지 임시로 근무약정한 조항근 기자는 객원기자로 인사발령하고 지속적으로 광진의 소리를 통해 바른 지역언론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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