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갑 전혜숙 국회의원 묵묵히 지역구일도 챙겨
국립정신건강센터 주차공간 100면 확보 이끌어내
등록일: 2016-08-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제20대 국회개원후 3대정당이 당내문제로 몸살인가운데 전혜숙 국회의원(더민주.광진갑)이 국정은 물론 지역구문제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어 조용한 감흥뉴스다.
|
◆전혜숙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에도 선임되어 지역구에도 청신호
----
☜(사진 위) 병원관계자 및 전병주 지역 구의원과 함께 현장을 파악하는 전혜숙 국회의원 (사진 아래)국립정신건강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광진의소리
전혜숙 국회의원은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선임되어 광진구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청신호다. 전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 김기동 구청장과 지역예산 협조 체계 구축“하였음도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의원은 8월 22일(월) 오전 10시, 광진구 중곡동 소재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센터가 광진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혜숙 의원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사업 중 지역주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심리상담 사업의 확대와 8개 진료과 외래진료의 조속한 시행을 당부했다.
특히, 전 의원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센터와 협의하여 주차 공간 100면을 확보했으며, 특히 야간에만 주차가 가능했던 센터의 주차장을 24시간 이용하도록 확정했다. 전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약속했던 발로 뛰는 현장정치의 성과를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광진구민의 불편한 점은 반드시 찾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혜숙 의원은 지난 8월 17일 국가 예산과 결산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전 의원은 “예결특위 위원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어려운 민생을 돌보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예산, 그리고 광진구의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예결특위 위원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