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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원장에 이승영제주지방법원장 발령
평소 공정재판을 위한 재판제도와 민원제도개선 등 바른재판환경개선 심혈 기울여
등록일: 2017-02-0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신임 서울동부지방법원장에 이승영 제주지방법원장이 임명됐다.
대법원은 31일 단행한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인사에서 이 법원장을 서울동부지방법원장에 임명했다. 신임 이승영 법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 25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제주지방법원 법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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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피해자없게 ‘공정한 사법정의 구현‘에 앞장서주길 기대
☜이승영 신임서울동부지방법원장/광진의소리
이 법원장은 제주법원장재임시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법원’을 만들기 위하여 재판제도와 민원제도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법원장은 사법행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제주도내 각계각층의 단체 구성원들과 다양한 형태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올바른 사법정의구현에 앞장서온 학구파로서 항상 당사자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보다 사실심인 1심과 2심에서 충실한 심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정한 재판을 위한 사법부의 중심잡기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로운 최적 최첨단의 환경을 갖춘 송파의 새법조단지로 이전을 앞둔 신임 이승영 서울동부지방법원 수장에게 관할사건에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악폐인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와 유권무죄(有權無罪) 무권유죄(無權有罪)의 억울한 사법적 피해자가 없게 ‘공정한 사법정의 구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길 간곡한 마음으로 기대한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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