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윤석편집국장 ‘민간부문 남북대표자회담‘ 뒷이야기
문재인 대통령 남북대화협상 난항 첩첩산중
등록일: 2017-06-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2014년 2월 중국심양 평심관에서 3*1절민족공동행사 남북대표단 실무회담후 여흥시간중 시낭송을 하고 있는 필자(기립 발언자).양측 5:5로 참석했고 우리측 1명은 이정희 여성간사로 사진촬영중이다/광진의소리
<글 : 유윤석 편집국장/
*2014년 3*1절민족공동행사 남북대표자 중국심양 실무회담 남측 부단장
*2017.8*15광복절기념민족동동행사(남.북.해외)정책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위해 ‘대화‘와 ‘제재‘의 양동작전을 펼치고 있다.
|
,
---
◀유윤석 2017.8*15광복절기념민족동동행사(남.북.해외)정책위원장
그러나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민간부문 방북허가‘건에 대해 전면 방북을 거부하고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대화돌파구의 창구가 첫 단추부터 꽉 막혀버렸다.
필자는 2014년 2월 민간부문 3*1절기념민족공동행사 남북대표단 중국심양 실무회담에 남측 부단장으로 직접 참여하여 북측 대표단들과 언성을 높히며 꼬인 협상의 실타래를 풀었던 경험이 있다.
민간부문이든 당국자간 회담이든 북측의 회담전술은 일관된 전략전술이 구사된다.
남과 북 양분이후 지금까지 북측의 대남협상전략전술은 한번도 변한적이 없다.
우리는 정권이 바뀔때마다 남북협상전략전술도 바뀐다. 일관된 전략전술이 없다. 남과 북 체제의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이다.
북측은‘적화통일기조위의 대남통일전략전술‘이다. 일명 ‘통전전술‘은 대단히 교조적이고 외통수다. 특히,전략적 기조는 한 치도 변한적이 없다.
남북협상이 난해한 이유다.
필자는 금년 8*15광복절기념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정책위원장 겸 조직위원장으로 통일부에 방북신청을 한 바, 광진의소리 일반 독자들을 위해 필자의 남북민간부문 대표자 회담직접참여 경험의 그 뒷이야기를 <다시 보기> 한다. | ,
| ◆위 대화록 전격공개 배경
※위 ‘대화록 전격공개’는 사건당시 김기종이 발행한 저서에 필자도 공동저자로 된 바,공안당국에 의해 엮일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