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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지명씨 광진구청장 단독예비후보등록
집권당 더불어민주당과 빅2게임에 제3당의 이변가능성은?
등록일: 2018-04-13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제2신>
제1야댱 자유한국당 전지명씨(광진을 당협위원장)가 4월 13일 6.13지방선거 광진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4.13현재 소속정당의 단독후보다.
사실상 본선후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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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광진구청장선거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경선승자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후보,바른미래당 경선 승자의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집권당의 승리로 끝날지 제1야당의 반전드라마가 일어날지,제3당인 바른미래당의 이변이 일어날지 안개속이다.
다만 집권당과 제1야당의 ‘빅2‘게임이 예견되는 가운데 제3당의 득표율이 관전포인트라는 분석들이 중론이다.
■전지명 예비후보 프로필(사진)
▶65세
▶동국대학교 대학원 북한학과 북한사회문화전공(정치학박사)
▶(현)자유한국당 광진을 당협위원장
▶(현)칼빈대학교 부총장
<제1신>
6.13지방선거와 관련,직전 집권당이고 현재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광진구청장후보문제가 장기간 침묵행진이다.
4월 12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바른미래당 김갑수씨와 김홍준씨(당내경선중)가 등재되어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박래학 김선갑 김용한(등록순)씨가 당내경합중이다.
한편,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물밑에서 전지명 광진을당협위원장의 구청장 출마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다. 그러나 공식출사표 의사표시가 없어 일부 구민들은 출마여부를 놓고 설왕설래하기도 한다.
전지명씨가 공식출사표를 던질경우 6.13지방선거 광진구 전체판세(서울시장,시의원,구의원선거판세)에 어떠한 파장이 일어날지 미지수다. 제1야당이기 때문이다. 최대변수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후보로 보는 분석들이 중론이다.
역대 서울시 지방선거의 경우,서울시민 유권자들은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구청장,시의원을 같은 당 중심으로 몰아주고 구의원선거에서만 지역인물중심으로 뽑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당이냐? 인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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