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래학 광진구청장예비후보선거캠프개소식 성황
우상호 박영선 서울시장예비후보,전혜숙의원 등 축하메시지 전해
등록일: 2018-04-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박영선 우상호 민주당 서울시장예비후보가 박래학 광진구청장예비후보의 선거캠프개소식을 축하하고 있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기자>
4월 3일(화) 오후 3시 30분,중곡동 가구거리 능동시장대로변 소재 민주당 박래학 광진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켐프 개소식이 열렸다.
행사장 우측벽면엔 ‘쾌적한 광진 행복한 광진 구민곁에 박래학‘이라는 대형 걸게그림이 ‘선거슬로건‘으로 제시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작전 부터 많은 지지자들과 유관심 인사들이 축하방문의 줄을 이었다.
행사가 시작되면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박영선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는 “박래학 광진구청장 예비후보는 서울시 살림을 감시감독하는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뽑혀 그 지도력을 검증받았고 재임기간 많은 일을 했다”며 덕담을 했다.
특히 박 후보는 이날 영상홍보를 통해 전남 함평 시골에서 맨손으로 올라와 밑바닥에서부터 일하며 광진구의원,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와 서울시민을 위한 인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후보측의 자료에 의하면 축하객내외빈으로 최재성 전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공천심사위원이라 대신하여 김회근 사무국장 참석) 황우석 박사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 최금손 광진구의회 전 의장 김기만 시의원 문종철 시의원 고양석 광진구의회 부의장 전명주 구의원 오현정 지경원 구의원 박채문 호남향우회 연합회 이수형 호남향우회 연합회 이재홍 고엽제 전우회대표 등이 축하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개소식에 당내경선자인 김용한 예비후보,임동순 민평당 인사,김갑수 바른미래당 구청장예비후보도 눈에 띄었다. 탐색전으로 보였다.
|
,
박래학 후보는 개소식대회연설에서 “김대중 대통령 정치 철학을 존경하여 정치를 시작한지 24년,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당선을 위해 밤낮으로 뛰며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며 자신의 정치입문계기와 정치역정을 소개하고,
“요즘 광진구의 주민들을 만날 때 마다 한결같이 들은 말은 ‘꼭 구청장이 되어 낙후된 광진구를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고 격려를 받는 것입니다”하며 구민의 바램을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아울러, 노무현 대통령 서거 때는 대한문 앞에서 상주역을, 김대중 대통령 서거 시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 제1호빈소를 설치하여 조문객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우리의 큰별 두분의 대통령을 국민과 당원의 가슴속에 묻은지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물론 우리의 동지인 당원들도 두분의 고결한 정치철학에 머리가 숙여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민주당이 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치러진 6대 서울시 의원선거에서 10명이 당선될 때, 그리고 7대 의원선거에서 2명이 당선될 때에도 살아남아 민주당의 존재가치를 입증하여 오늘날 집권당이 된 밑거름 역할을 했다고 자부합니다“하여 자신은 의리의 사나임을 어필했다.
이어 “여기에는 광진 구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다는 신념을 심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하여 광진구민들에게 공을 돌리기도 했다.
이어 광진갑과 을,추매애 전혜숙 국회의원의 지도력에 감사를 표했다. | ,
이어 박래학 후보는 광진구발전을 위한 비젼을 밝혔다.
“제가 구청장으로 나선 것은 지난8년 간 광진구가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면,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광진구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며 광진구발전을 위한 원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저는 그동안 광진구가 추진했던 역점 사업은 반드시 계승할 것입니다. 또한, 개선할 사항은 거울삼아 좀 더 철저하게 준비 할 것입니다.”했다.
◆광진구재정자립도 심각성 지적
“그러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광진구 재정상황을 보면 그리 만만치만은 않습니다.”며 광진구재원의 심각함을 지적했다.
“이, 박래학은 !서울시 의회 의장출신으로 서울시 간부공무원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시비확보를 통한 광진구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인적네트워크의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저, 박래학 자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장을 맡아 천만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고, 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뛰었습니다.
또 24년 간 골목골목을 누비며 준비하였기에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바꿀 겁니다!
반드시 해낼 겁니다 !
저 박래학을 지지해주고 성원해주시면 광진구는 더 발전하고, 주민 여러분과 우리 당원 여러분들의 꿈은 더욱 커질 겁니다.
일자리는 넘쳐 나고!
지역경제는 탄탄하고!
복지는 따뜻하고!
문화는 품위 있고,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어린이! 어르신! 청소년!
특히, 여성들이 안전하게 밤길을 다닐수 있는 밝은 사회 환경과 인위적 사고 예방 행정을 통해 안전으로부터 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겠습니다.
기업을 운영해 본 사람이 행정업무도 잘 이끕니다. 『구청장 자리』는 경험을 쌓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 박래학은 구청장으로서의 자질과 정책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구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시대 광진을 만들겠습니다.“하자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광진의소리 선거보도준칙 (편잡국장) -.철저히 공정보도
-.후보별 메인사진 보조사진 배당비율
각후보 동일하게 적용
-.후보자의 자료중심 최대한 객관적 보도
2018.4.3.
광진의소리
편집국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