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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노벨평화상 Denis Mukwege와 Nadia Murad 수상
전 세계 공감 감동! 다소 실추된 노벨평화상 권위 다시 회복!

등록일: 2018-10-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출처:노벨위원회 홈페이지/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The Nobel Peace Prize for 2018
English
Norwegian

<발표문 원문 영어판>

Announcement
The Norwegian Nobel Committee has decided to award the Nobel Peace Prize for 2018 to Denis Mukwege and Nadia Murad for their efforts to end the use of sexual violence as a weapon of war and armed conflict. Both laureates have made a crucial contribution to focusing attention on, and combating, such war crimes. Denis Mukwege is the helper who has devoted his life to defending these victims. Nadia Murad is the witness who tells of the abuses perpetrated against herself and others. Each of them in their own way has helped to give greater visibility to war-time sexual violence, so that the perpetrators can be held accountable for their actions.

The physician Denis Mukwege has spent large parts of his adult life helping the victims of sexual violence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Since the Panzi Hospital was established in Bukavu in 2008, Dr. Mukwege and his staff have treated thousands of patients who have fallen victim to such assaults. Most of the abuses have been committed in the context of a long-lasting civil war that has cost the lives of more than six million Congolese.

Denis Mukwege is the foremost, most unifying symbol, both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of the struggle to end sexual violence in war and armed conflicts. His basic principle is that “justice is everyone’s business”. Men and women, officers and soldiers, and local, national and international authorities alike all have a shared responsibility for reporting, and combating, this type of war crime. The importance of Dr. Mukwege’s enduring, dedicated and selfless efforts in this field cannot be overstated. He has repeatedly condemned impunity for mass rape and criticised the Congolese government and other countries for not doing enough to stop the use of sexual violence against women as a strategy and weapon of war.

Nadia Murad is herself a victim of war crimes. She refused to accept the social codes that require women to remain silent and ashamed of the abuses to which they have been subjected. She has shown uncommon courage in recounting her own sufferings and speaking up on behalf of other victims.

Nadia Murad is a member of the Yazidi minority in northern Iraq, where she lived with her family in the remote village of Kocho. In August 2014 the Islamic State (IS) launched a brutal, systematic attack on the villages of the Sinjar district, aimed at exterminating the Yazidi population. In Nadia Murad’s village, several hundred people were massacred. The younger women, including underage children, were abducted and held as sex slaves. While a captive of the IS, Nadia Murad was repeatedly subjected to rape and other abuses. Her assaulters threatened to execute her if she did not convert to their hateful, inhuman version of Islam.

Nadia Murad is just one of an estimated 3 000 Yazidi girls and women who were victims of rape and other abuses by the IS army. The abuses were systematic, and part of a military strategy. Thus they served as a weapon in the fight against Yazidis and other religious minorities.

After a three-month nightmare Nadia Murad managed to flee. Following her escape, she chose to speak openly about what she had suffered. In 2016, at the age of just 23, she was named the UN’s first Goodwill Ambassador for the Dignity of Survivors of Human Trafficking.

This year marks a decade since the UN Security Council adopted Resolution 1820 (2008), which determined that the use of sexual violence as a weapon of war and armed conflict constitutes both a war crime and a threat to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This is also set out in the Rome Statute of 1998, which governs the work of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The Statute establishes that sexual violence in war and armed conflict is a grave violation of international law. A more peaceful world can only be achieved if women and their fundamental rights and security are recognised and protected in war.

This year’s Nobel Peace Prize is firmly embedded in the criteria spelled out in Alfred Nobel’s will. Denis Mukwege and Nadia Murad have both put their personal security at risk by courageously combating war crimes and seeking justice for the victims. They have thereby promoted the fraternity of nations through the application of principles of international law.

Oslo, 5 October 2018

<출처:노벨위원회 홈페이지>

,

◆<번역>2018 년 노벨 평화상

<번역>

2018 년 노벨 평화상


발표
노르웨이의 노벨위원회 는 전쟁과 무력 충돌의 무기로 성폭력 사용을 중단하려는 노력으로 데니스 무크 웨지 (Denis Mukwege)와 나디아 무라드 (Nadia Murad)에게 2018 년 노벨 평화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수상자 모두 그러한 전쟁 범죄에 관심을 집중하고이를 퇴치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했습니다. 데니스 무크 웨지 (Denis Mukwege)는 희생자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도우미입니다. 나디아 무라드 (Nadia Murad)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저지른 학대에 관해 말하는 증인입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전쟁 시간 성폭력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있게했다.

의사 인 Denis Mukwege는 성년기의 대부분을 콩고 민주 공화국의 성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데 보냈습니다. Panzi 병원이 2008 년 Bukavu에 설립 된 이래로 Mukwege 박사와 그의 직원은 그러한 폭행에 희생 된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남용의 대부분은 600 만 명이 넘는 콩고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오래 지속되는 내전의 맥락에서 저질러졌다.

Denis Mukwege는 전쟁과 무력 충돌에서 성폭력을 종식시키기위한 투쟁에 대한 국내외에서 가장 중요한 통일 된 상징입니다. 그의 기본 원칙은 “정의는 모든 사람의 사업“입니다. 남성과 여성, 장교와 군인, 그리고 지역, 국가 및 국제 당국은 모두 이와 같은 유형의 전쟁 범죄를보고하고 퇴치하는 책임을 분담합니다. 이 분야에서의 머크 위지 박사의 지속적이고 헌신적이며 사심없는 노력의 중요성은 과장 될 수 없습니다. 그는 대량 살상 무기에 대한 무죄를 반복적으로 비난했으며 콩고 정부와 다른 국가들이 여성에 대한 성폭력의 사용을 전쟁의 전략과 무기로 삼지 못하도록 비난했다.

나디아 무라드는 전쟁 범죄의 피해자입니다. 그녀는 여성에게 그들이 처한 남용에 대해 침묵하고 부끄러워해야한다는 사회적 규정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고난을 자세히 말하고 다른 희생자를 대신하여 말하기에 드문 용기를 보였습니다.

나디아 무라드 (Nadia Murad)는 이라크 북부의 야 지디 (Yazidi) 소수 민족의 일원으로 그녀는 고치의 외딴 마을에있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살았다. 2014 년 8 월에 이슬람 국가 (IS)는 야 르디 디 (Yazidi) 인구를 근절하기 위해 신자 지구 (Sinjar district) 마을에 잔인하고 체계적인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나디아 무라드의 마을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학살당했습니다. 미성년 자녀를 포함한 젊은 여성들은 납치되어 성 노예로 붙 들었다. IS의 포로가 된 동안 나디아 무라드는 강간과 다른 학대를 반복 받았다. 그녀의 공격자들은 증오가되고 비인간적 인 이슬람교로 개종하지 않으면 그녀를 처형하겠다고 위협했다.

나디아 무라드 (Nadia Murad)는 IS 군대에 의해 강간과 다른 학대의 희생자가 된 약 3000 명의 Yazidi 소녀와 여성 중 한 명입니다. 남용은 체계적이었고 군사 전략의 일부였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야지 디스 (Yazidis)와 다른 종교 소수파들과의 싸움에서 무기 역할을했다.

3 개월간의 악몽 끝에 나디아 무라드는 도망 쳤습니다. 그녀의 탈출 후, 그녀는 그녀가 겪었던 것을 공개적으로 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6 년 23 세의 나이에 인신 매매의 존엄성에 대한 유엔의 첫 번째 친선 대사로 지명되었습니다.

올해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성폭력을 전쟁과 무력 충돌의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전쟁 범죄와 국제 평화와 안전에 위협이된다는 결론을 내린 결의안 1820 (2008)을 채택한 지 10 년이 흘렀습니다. 이것은 또한 국제 형사 재판소의 업무를 관장하는 1998 년 로마 법령 (Rome Statute of 1998)에서도 다루어집니다. 이 규정은 전쟁과 무력 충돌에서의 성폭력은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규정합니다. 더 평화로운 세상은 여성과 그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이 전쟁에서 인정되고 보호된다면 성취 될 수 있습니다.

올해의 노벨 평화상은 Alfred Nobel의 의지에 철자 된 기준에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Denis Mukwege와 Nadia Murad는 전쟁 범죄에 용감하게 대처하고 희생자를 위해 정의를 추구함으로써 개인 안전을 위험에 처하게했습니다. 그들은 국제법 원칙의 적용을 통해 국가의 형제애를 증진했습니다.

오슬로, 2018 년 10 월 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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