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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소식! 북한당국 “남측주민들의 북한농촌자전거지원 받지않겠다“ 답변전해옴
북한당국,“이제는 정상적인 남과 북 당국간경제협력관계로 남북교류가 진행되기때문“이라 밝혀
등록일: 2018-06-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본지 유윤석편집국장(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공동대표)이 북측당국에 제안했던 북한자전거보내기사업내역.역사의 흔적으로서 제안서자료를 기록으로 남깁니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긴급소식>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개천절/3*1절/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공동대표)이 북측 당국에 제안한 ‘남측주민들의 북한농어촌자전거보내기사업‘이 북한당국에 의해 ‘불가함‘의 통지를 받았다.
지난 21,22일 이틀간 평양에서 개최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윤승길 개천절/3*1절/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은 유윤석 공동대표의 제안을 북측에 전달했으나,
북측은 “이제는 (시혜적 성격의 물자지원 등 예전과 달리) 국가간 정상적인 국가차원의 협력관계로 교류가 진행된다. 예전과 같은 행태의 (민간)지원은 받지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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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전신 우리동네뉴스)는 2007년 북한수해때도 4천만원상당의 물자지원을 했다
이에 대해 유윤석 공동대표는 “아주 바람직한 변화다. 이게 정상적인 남북교류의 모습이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최근 소식통들에 의하면 북한측은 이제 “농업생산성도 높아지고 최소한의 굶주림문제는 해결되었고, 장마당도 대단히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삶이 한결 달라졌다“고 한다.
한편,유윤석 편집국장은 남과 북의 정상적인 대등한 교류협력시대를 환영하며
그러나, “앞으로 남북한 10대강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평화*생명*환경자전거캠페인(한반도10대강 평화*생명*환경자전거순례단 운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장차 ‘한강-대동강 평화*생명*환경세계자전거축제‘를 상설화하는 것을 추진하여 ‘통일한반도시대의 평화*생명*환경의 새로운 이데아를 제시할 것“이라 했다.
그간 뜨거운 관심과 성원의 의사표시를 해주신 님들께 한없는 감사를 드리며 한편,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깊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남과 북 양 당국의 공동승인을 전제로 발상을 한 것이기 때문에 주변에 일체의 피해도 끼치지 안았음을 공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6.26.
광진의소리
편집부 | ◆본지 한반도의 새로운 환경*생명*평화운동 펼칠 예정
새로운 지역코뮤니티운동도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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