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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정치풍운아 안철수! 가시밭길 정의당 광진구유세!
주말유세 안철수 서울시장후보 진보아이콘 정의당 이정미대표 건대전철역 각각 격렬한 유세펼쳐!
등록일: 2018-06-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건대전철역 유세장에서 청소년들을 만나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후보-2018.06.09./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6.13지방선거가 중후반전에 이르면서 광진구지역도 각 정당 및 개개 후보간 선거유세,길거리 홍보 등 득표활동 각축전이 가열되고 있다.
6월 9일 마지막 주말유세에서는 오전 11시 건대전쳘역앞 광장에서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후보의 유세가 펼쳐졌고,12시 30분경부터는 정의당의 이정미 대표와 김종민 서울시장후보의 유세전이 열기를 뿜었다.
이들은 각각 자당 소속의 광진구 구청장,시의원,구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호소연설도 같이하며 제3당 또는 진보정당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시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안철수 후보의 경우,한때 제1야당 진영에서 집권1보직전의 국민적 인기와 지지열기를 겪었던 정치풍운아로서,이제 제3당의 서울시장후보로 위상이 바뀌어 한없는 나락의 늪으로 빠져드는 분위기다. 자칫 이번 6.13지방선거를 계기로 대한민국 나쁜정치판정글에서 ‘실종‘되지는 않을까 기우도 없지않다.
한편,한국진보정치의 아이콘인 이정미 대표가 이끄는 ‘정의당‘ 역시 ‘바람앞의 등불‘이다.
4분 5열된 진보세력의 정치역량의 결집문제가 난제인 가운데 자금,조직,국민적 지지도...모두가 악조건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국민적 반응이 어떻게 반영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은-문재인-트럼프 삼각편대가 ‘한반도의 새로운 운명 판짜기‘를 놓고 ‘동북아‘는 물론,아시아,전 세계에 ‘한반도평화 쓰나미‘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6.13한국지방선거는 ‘싱거운 찻잔속의 선거‘로 끝날 전망이 지배적이다.
제1야당,제2야당,이념정당인 진보정당 등이 얼마나 ‘생존‘할지조차 국민들은 장담을 하지 못하는 형국이다.
그러나 미래지향의 올바른 대한민국 민주국가의 활착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야당의 균형잡힌 견제세력‘ 또한 필요악이며 절대적 ‘선‘이기도 하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모든 지역에서 유권자인 지역주민들의 ‘현명한 주권적 심판‘을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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