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숙 광진갑민주당 단수공천확정 발표!
경선경쟁자 김용한 탈락자는 ‘재심신청 불수용시 중대결심‘표명 무소속출마불사 시사!
등록일: 2020-02-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전혜숙의원이 민주당광진갑 단수공천후보로 최종 결정발표되었다/광진의소리
<4*15총선 광진구 열전현장8= 광진의소리 유윤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21일 전혜숙의원을 광진갑 단수후보로 최종 결정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용한 경선탈락자는 본지와 전화인터뷰에서 “단수공천에 불복하고 당 규정(48시간내 이의신청 제기 규정)에 의거 내일 오전중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 했다. 재심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중대결심‘도 표명하여 무소속 출마불사도 강력 시사했다.(하단 입장문 전문 게재)
한편,그동안 문종철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적합도 결정과정‘에서 ‘하자‘가 발견되어 ‘면접대상‘에서 원천적으로 탈락되자 ‘내용면과 절차상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며 여의도 중앙당 당사앞 항의집회 등 강력히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중앙당 공관위는 이날 현역 의원 지역구 광진갑 전혜숙 현역의원 등 25개를 포함해 모두 38개 지역은 단수 공천을 최종결정했다.
서울 광진갑(전혜숙)·강남을(전현희)·송파병(남인순)·부산 진구갑(김영춘)·남구을(박재호)·북강서갑(전재수)·해운대을(윤준호)·사하갑(최인호)·연제(김해영)·대구 북구을(홍의락)·수성갑(김부겸)·경기 부천 소사(김상희)·충북 청주 흥덕(도종환)·충남 아산을(강훈식) 등이 현역 의원 단수 공천 지역이다.
원외 단수 공천 지역으로는 서울 양천을(이용선)·강서을(진성준)·인천 미추홀갑(허종식)·부평갑(홍미영)·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아산갑(복기왕)·서산·태안(조한기) 등이 포함됐다.
|
◆전혜숙의원,‘당 선거대책위 코로대책 추진단장‘중책 맡아
한편,전혜숙 광진갑 공천확정자(국회행정안전위원장)는 공천단수결정발표후 본지에 ‘민주당 선대위 코로나대책추진단장‘을 맡게되었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전 후보는 “코로나 19위기경보단계를 최고 ‘심각수준‘으로 당.정.청이 총력대응에 나섰다“하고 선대위 대책추진단장으로서 지역선거구 못지않게 당차원의 코로나대책에도 적지않은 시간을 소요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본지는 8년 전 전혜숙의원의 ‘손에 쥔 공천장을 다시 빼앗긴 눈물의 이야기‘를 당시 본지가 유일하게 심층와이드특집으로 보도(광진의소리 포토패러디만평,배반의 장미 사회헌시 등)한 바.이를 다시 리바이블 소개하며 광진구민과 일반 국민들에 대한 언약(‘공명정대한 정정당당한 정치‘)을 상기시켰다. | ◆김용한 예비후보,“재심신청 거부시 중대결심하겠다“며 무소속출마 불사 강력시사!
김용한 탈락자(사진)는 본지에 ‘공식 입장문‘을 보내왔다.
전혜숙후보 단수공천 결정에 불복하고 이의신청(48시간 이내)을 제기하고 이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수용하지않을 경우 ‘중대결심‘을 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여 ‘무소속 출마불사‘를 강력시사했다.
이하 ‘김용한 탈락자의 입장문‘을 게제한다.
(전문)
더불어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을 강조해왔다.
인위적인 판단을 배제하여 현역도 거의 경선을 한다고 천명해왔다.
그러나 ‘역시나‘였다.
광진(갑)의 경우,충분한 설명도 없이 ‘문제가 많은 인사‘에 대해 ‘여성‘이라는 등 납득할만한 해명이 없이 단수공천으로 결정지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는 ‘공정성 원칙‘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객관성과 합리성에도 맞지 않는다.
이에 본 김용한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단수후보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다.
만약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중대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에 있음을 천명한다.
2020.02.21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21대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김용한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공고)4*15총선 60일전부터 본지 모든 정치성댓글 24시간 실시간 체크차단! (편집국장 유윤석실명) 본지 광진의소리(전신 우리동네뉴스 포함)는 10년전 창간초기 <공고=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2010-12-29일자)을 발표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창간초기 본지가 소위 ‘댓글란 운영‘과 관련 충격을 받은이유는 당시 광진구의 지도층 야권인사가 본지 편집국장에게 “나는 지인들의 주민등록증 사용허가를 받고 내것 포함 총 7개의 닉네임을 사용하며 광진구 인터넷신문 등에 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 십건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며 고백한 바,‘엄청난 여론조작행위‘를 하고 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점입니다. 이를 알고 본지는 즉시 <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을 공식발표하고 엄격한 통제를 실시했습니다.(지금 자유게시판에 재게재 참조) 지금도 정가를 들쑤시고 있는 소위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사건‘과 같은 참담한 비극을 광진의소리는 사전에 철저히 제도적 장치로 예방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후 본지에 대한 ‘댓글‘이 삭막할 정도로 많이 감소했습니다만 ‘특정 세력에 의한 무차별 여론조작으로 인한 민심왜곡의 엄청난 반민주적 폐해‘보다는 ‘차라리 무댓글의 각자 자유심리적인 참여론 형성‘을 줄기차게 관철해왔습니다. 다시 선거철을 맞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온갖 꼼수작적세력들이 등장하여 다시 ‘참담한 국민여론조작 만행‘을 감행할 것입니다. 본지는 이를 대비하여 <2020 4.15총선 D-60일부터 선거관련 모든 댓글을 24시간 실시간 체크하여 탈법,위법,불법사안에 대해서는 사전동의절차없이 즉시 무조건 삭제함‘을 공식발표합니다. 이는 본지가 창간이후 각급 선거에서 일관되게 유지관철해온 원칙임을 양지바랍니다. 진정한 국민여론이 왜곡되는 참담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한 본지의 원칙선언에 독자님들과 35만 광진구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양해와 지지를 부탁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