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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순 민생당광진갑 공천확정자 공약발표 기자회견
손학규 대표 축사 양당정치 폐해극복대안 제3당 지지호소
등록일: 2020-03-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는 임동순 민생당 광진갑 공천확정자 행사장 모습/광진의소리
<4*15총선 광진구열전현장18=유윤석 기자>
‘광진갑 확 바꿀 사람 임동순!‘
공천이 확정된 민생당 광진갑 임동순후보가 공약발표 기자회견장 무대에 세팅한 눈에 띄는 구호다.
3월 21일(토) 오후 2시 임동순 공천확정자는 중곡동 소재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원 및 지지자 등 100여명(실내 및 복도 인원 추산)이 운집한 가운데 ‘광진갑 확 바꿀 사람‘,‘광진갑 꿈과 희망이 있는 임동순‘의 캣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른 당 공천자들에 비해 당내사정으로 후보공천이 늦어진 임동순 공천자는 ‘막바로 공약발표‘선포로 돌입하여 본선이 임박했음을 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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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갑 확 바꿀 사람,정당을 추월한 선수교체로 광진발전 앞장설 사람“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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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을 발표하는 임동순 공천확정자/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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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약발표 기자회견은 내빈소개에서 임동순 공천자는 민생당 광진갑 소속 주요 간부들과 각 동 주요 요직자들을 두루 발표하고 호남향우회 광진갑 회장 등 지역내 우호적인 직능 ,사회, 여성 등 소규모 단체 대표들을 장시간 골고루 소개하였다. 아직도 조직과 지지기반이 건재함을 보여주는 듯했다.
이어 임동순 공천자가 손학규 당 대표에게 “먼저 축사를 부탁합니다“며 손 대표의 바쁜 일정을 감안하여 예의를 갖추고 마이크를 권했다.
그러나 손학규 대표는 “임동순 후보의 공약발표를 먼저 하라!‘며 손사례를 쳐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임동순 공천자에세 집중시켜주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임동순 후보는,
“광진갑 확 바꿀 사람,
정당을 추월한 선수교체로 광진발전 앞장설 사람 임동순“이라고 포문을 열고 격한 감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때 제1야당,집권당을 대표하는 지역정치인이 제3당후보로 나선대 대한 억한 심정의 표출인듯 싶었다.
“저는 광진구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온 삶이 40여 년,저와 함께 삶을 일군 터전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세월 광진구에서 정치인으로서,한편으로는 사업가로서 대한민국 정치의 완전한 선수교체를 이루어내기 위해 거대 양당이 독식해온 기득권 정치의 판을 갈아엎고,오로지 광진구민과 광진발전에 최선을 다하기“우해 출마했다고 했다.
임 후보는 “중소상공인,자영업자,비정규직 청년들,경제적 약자들이 손을 내미는 민생의 현장에 언제나 주저없이 달려가 그 손을 잡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이어 8가지 범주의 구체적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공약소개는 공식선거개시일인 4월 2일(후보등록은 3월 26일~27일)이후 ‘21대국회의원선거 광진구 갑,을 각 후보 선거공약 종합비교 와이드특집‘으로 기획보도 예정임)
한편,손학규 대표는 자신과 우리나라 정당사 부침의 역사를 되새기며 양당정치의 폐해를 적시하며 제3당으로서 민생당의 국민적 역할을 지지해달라하고 특히 임동순 후보의 지역적 헌신성,과거 일관된 정치행적 등을 열거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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