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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예비후보,제21대국회의원 출마선언문 발표
전혜숙 민주당광진갑 공천자 드디어 예비후보등록!
등록일: 2020-03-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중곡동 소재 선거캠프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공식발표하는 민주당 광진갑 전혜숙 예비후보/광진의소리
<4.15총선 광진구열전현장16=유윤석 기자>
전혜숙 민주당 광진갑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2시 천호대로 소재 선거캠프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출마 선언문‘을 발표했다.
비례대표1선 포함 3선에 도전하는 전 후보는 이날 당 소속 시의원,구의원,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언론사초청 기자회견‘형식을 빌어 공식출마입장을 선포했다.
전혜숙 후보는 총 8쪽에 이르는 장문의 선언문에서 “12년 전 광진구로 이사 온 이후 한결같이 광진구를 지키고 국회의원직에 있었든 아니었든 한시도 광진구민 곁을 떠나지 않았다“며 광진구지역 토착성을 어필했다.
이날 전 후보는 선언문에서 ““중단 없는 광진 발전과 광진구민의 삶을 더 챙기기 위해, 말 잘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출마선포의 포문을 열었다.
전혜숙 예비후보는 특히 “광진 발전에 이런 국회의원 또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며 낙후된 광진구의 지역발전에 강한 의지를 시사했다.
전 후보는 “광진구민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지난 4년 동안 광진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초석을 다지는데 힘을 쏟았다”며 “광진구민, 구청장, 시·구의원과 함께 마련한 광진 발전 예산이 광진구 곳곳에서 집행 중”이라며 현역으로서 그간의 업적도 보고했다.
전 후보는 “△구의2동 주민센터 신축, △군자동 주민센터 신축, △전선지중화 사업 등 진행 중인 지역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상업지역 확대, △최고고도지구 해제와 종상향 문제 해결, △광장동 주민센터 신축 등 번번이 좌초했던 지역 숙원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험자, 일머리를 아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주민의 의견을 구청과 시청, 행정부, 청와대에 잘 전달할 수 있고, 구청장과 시장, 시·구의원과 한 팀을 이뤄 일 할 수 있는 전혜숙이 광진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하여 서울시장,지역 구청장,서울시의원을 장악한 집권여당 현역의원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4년 임기 동안 국회 상임·특위위원장을 세 차례 역임하면서,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여야 의원들을 일일이 설득하면서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여야를 치유한 중재자라는 평가를 언론으로부터 받았다“며 왕성한 의정활동업적도 자평했다.
한편,본지 기자는 기자질의시간을 통해,
1)지난 당내 공천경선과정에서 전혜숙 후보도 갈등과 후유증이 적지않았다. 아직도 (일부)주민들 사이엔 여진이 감돌고 있다. 이에 대한 소회와 치유방안은?
2)그간 업적과 추진예정사업들을 보면 아기자기한 생활정치측면에서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 그러나 광진구의 결정적인 문제점은 자체재원(재정자립도)의 취약한 점,특히 광진구의 산업기반의 구조적인 열악함이 심각하다. 이에 대한 대안책을 바란다며 2가지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전혜숙 후보는 공천관련 갈등과 후유증에 대해서는 “제가 부족해서 그랬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랬습니다. “를 2회,3회 반복해서 피력하며 연민의 마음을 보였고,“(치유방안) 제가 품고가야죠.“했다.
몰락하는 광진구산업기반에 대해서는 역시 서울시와 서울시 자치단체간의 재원배분의 불균형시정을 강력히 요구했고,직접적인 대안으로는 대만의 중소기업정책 성공사례 대안을 예시했다.
대만은 세계적인 대기업(재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천국‘으로 외환보유고가 항상 최상급이다. 그만큼 부의 균등배분이 성공한 사례다.
본지 기자는 “대만의 대안이 베스트는 아니다.한국경제구조는 독특한 성장발전구조다.광진구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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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 유윤석실명 (공고)4*15총선) 본지 광진의소리(전신 우리동네뉴스 포함)는 10년전 창간초기 <공고=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2010-12-29일자)을 발표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창간초기 본지가 소위 ‘댓글란 운영‘과 관련 충격을 받은이유는 당시 광진구의 지도층 야권인사가 본지 편집국장에게 “나는 지인들의 주민등록증 사용허가를 받고 내것 포함 총 7개의 닉네임을 사용하며 광진구 인터넷신문 등에 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 십건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며 고백한 바,‘엄청난 여론조작행위‘를 하고 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점입니다. 이를 알고 본지는 즉시 <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을 공식발표하고 엄격한 통제를 실시했습니다.(지금 자유게시판에 재게재 참조) 지금도 정가를 들쑤시고 있는 소위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사건‘과 같은 참담한 비극을 광진의소리는 사전에 철저히 제도적 장치로 예방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후 본지에 대한 ‘댓글‘이 삭막할 정도로 많이 감소했습니다만 ‘특정 세력에 의한 무차별 여론조작으로 인한 민심왜곡의 엄청난 반민주적 폐해‘보다는 ‘차라리 무댓글의 각자 자유심리적인 참여론 형성‘을 줄기차게 관철해왔습니다. 다시 선거철을 맞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온갖 꼼수작적세력들이 등장하여 다시 ‘참담한 국민여론조작 만행‘을 감행할 것입니다. 본지는 이를 대비하여 <2020 4.15총선 D-60일부터 선거관련 모든 댓글을 24시간 실시간 체크하여 탈법,위법,불법사안에 대해서는 사전동의절차없이 즉시 무조건 삭제함‘을 공식발표합니다. 이는 본지가 창간이후 각급 선거에서 일관되게 유지관철해온 원칙임을 양지바랍니다. 진정한 국민여론이 왜곡되는 참담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한 본지의 원칙선언에 독자님들과 35만 광진구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양해와 지지를 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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