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출마자들의 정치철학&정책비젼 비교 엿보기
광진구 4.15 국회의원후보 선거캠프 데커레이션을 보면 알 수있다.

등록일: 2020-03-27 , 작성자: 광진의소리

<4*15총선 광진구열전현장20=광진의소리 유윤석 기자>

드디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본선 출마자들의 후보등록이 시작되었다.

26일 첫날 광진갑은 더불어민주당 전혜숙후보,미래통합당 김병민후보,민생당 임동순 후보,정의당의 오봉석 후보가 각각 소정의 절차를 거쳐 등록을 마쳤다.

한편,을지역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후보,미래통합당 오세훈후보,국가혁명배분당 허정연후보,미래당의 오태양후보가 등록을 했다.

27일 마지막날은 갑지역에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이승옥 후보가 등록을 했다.

본지는 본격적인 각 후보들에 대한 검증차원의 심층취재에 들어가기 전 먼저 후보들의 선거캠프를 한데 모아 광진구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각 후보의 선거캠프 데커레이션(외부 꾸밈새)은 그 후보의 극적인 상징이다. 그 후보의 모든 정치철학과 광진구 정책비젼의 압축판(핵심칩)으로 봐도 무방하다. 물론 고유의 로고색상도 당마다 다르다.

선거공약 등 구체적인 각론은 대동소이할 수도 있다. 사전에 참모들과 함께 지역내 모든 자료를 종합하고 각색을 하다보면 중첩되거나 유사한 공약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한마디로 집약한 자신의 정치철학 또는 광진구정책비젼은 후보 자신의 모든 인격이 담기는게 인지상정이다.

광진의소리는 35만 광진구민과 함께 각 후보들의 인성과 철학,광진구비젼 등을 선거캠프 데커레이션을 통해 음미해볼 수 있는 넉넉함을 권유드리고자 한다.

사람을 제대로 뽑아야 구민들이 나중에 후회를 하지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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