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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VS 오세훈, 오세훈 VS 안철수 진흙탕속 개싸움되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명정대한 정책대결 선거 프로세스는 불가능인가?
등록일: 2021-03-1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유윤석 청개구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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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의 가장 으뜸 덕목은 ‘도덕성’
본지는 인신공격,중상모략,마타도어 등 ‘진흙탕속 개싸음 선거‘가 아닌,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지지한다.
그러나 물론,본지는 무엇보다 ‘선출직 공직자‘의 가장 으뜸 덕목으로 ‘도덕성‘을 ‘능력‘에 우선 평가한다.
엄중한 도덕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공직‘의 성격상 공직이 사리사욕충족의 흉기로 변해 엄청난 부정부패 비리의 국민적 폐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도덕성‘ 다음이 ‘능력‘이다.
우리나라 역시 미국 등 외국 주요 선진국처럼 고위공직자는 반드시 후보공개검증을 거치도록 법제화하고 있는 연유다.
다만 본지가 금기시하는 것은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을 빙자한, 아니면 말고식 맹목적인 인신공격,중상모략,흑색선전,마타도어다. 후보끼리 진흙탕속 개싸움으로 비화하는 가장 비열한 숫법이다.
물론 명확한 사실에 근거한 국민적 비판과 폭로규탄은 올바른 국민의 공복을 선택하기 위해 공직선거법 테두리안에서 보다 더 전향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3.20.吳-安 단일화 합의‘ 역시 두 후보의 국민적 도덕성 제고의 좋은 선례다. 공정한 게임룰을 상호합의하고 이를 과감하게 실천하는 것이다. 당연히 국민적 평가가 달라진다. | ◆吳-安 단일화룰 합의…무선 100%에 적합도+경쟁력 조사.
3월 20일,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무선전화(휴대전화)만을 대상으로 경쟁력과 적합도를 조사해 합산하는 단일화 규칙에 합의했다.
국민의힘 정양석 사무총장과 국민의당 이태규 사무총장이 주도한 양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약 1시간 30분간 비공개 실무협상을 벌인 끝에 이같이 밝혔다.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적 압박에 부응한 것이다.
합의내용을 보면 상대 후보와 대결할 때 어떤 후보가 더 경쟁력이 높은지(경쟁력)와 누가 서울시장에 더 적합한지(적합도)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2개 조사기관이 각각 1,600명씩 조사한 결과를 추후 합산해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한 기관에서 800명에게는 경쟁력 문항을 묻고, 나머지 800명에게는 적합도 문항을 묻는 식이다. 여론조사는 100% 무선 안심번호로 진행한다.
이로써 오세훈 vs 안철수의 이전투구 우려는 불식되었다. 오히려 ‘아름다운 합의였다‘는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적 인식이 고양되었다. | ◆박영선 VS 오세훈의 이전투구 양상은?
한편,박영선 VS 오세훈의 이전투구 양상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에 대해 엄청난 화력을 뿜어댔던 민주당과 박영선의 대응에 국민적 관심 또한 핫이슈다.
본지는 인신공격,중상모략,흑색선전,마타도어 등 ‘진흙탕속 개싸음 선거‘가 아닌, 높은 도덕성을 전제로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지지하는 정도언론으로서 이번 4*7서울시장선거에서 ‘선거과정의 선거문화혁명‘,‘선거프로세스‘의 국민적 감동창출을 기대한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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