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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김기만 문종철 박래학 서울시의원 쾌거!
서울시 광진구 사업비 1393억원 확보,교육환경개선비 42억원도!
등록일: 2013-01-1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유윤석 기자> 광진구 일부 구의원들(11명)의 ‘철없는 무분별한 해외나들이 소식‘으로 답답한 가운데 모처럼 광진구에 희소식,낭보가 전해졌다.
김선갑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민주당 광진3)은 “올해 서울시의 광진구에 대한 주요 사업과 예산은 53개 사업, 1,393억원, 교육청의 경우 교육환경개선 31개 사업, 42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공식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 2013년도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보편적 복지’, ‘일자리창출·재정견인’, ‘주민참여’ 라는 원칙하에 시민들이 ‘달라지는 2013년’을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산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예산안심의에 임했던 기본자세를 밝히고,
특히, “서울시 강 · 남북 균형발전과, 안전시설 보강, 주민복지 확대를 통해 ‘살기 좋은 광진구’를 위한 도약의 디딤돌을 만들었다.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광장동 체육시설부지를 매입하여 주민들의 문화·체육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22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광진구청 앞 구의동 미가로 공중선 지중화 사업 12억 5천만원, 아차산역 사거리 구조개선 사업 38억 5천만원, 한강공원 나들목 증설 및 개선 사업 21억, 아차산 둘레길 정비 17억 5천만원, 구의·자양동 일대 방재시설 확충 30억 6천만원 등 광진구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들을 서울시 예산에 반영시켰다“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교육청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예산 42억을 확보하여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여 광진구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사업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시사했다.
한편,김선갑 위원장은 지난 11일 광진구 각계인사 신년하례회 축사에서 “서울시에서 광진구사업비로 정확하게 1393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하고, 이를 위해 “박래학,김기만,문종철 시의원과 함께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복지,복지하는데 결국은 재원문제입니다.“며 서울시에서의 광진구 사업비 확보가 만만치 않았음을 실토하기도 했다. 광진구청은 이러한 서울시민의 혈세를 투명하게 집행하여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
◆2013년도 서울시 광진구 주요사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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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들 하십니다! 박수를 칩니다. (구민의 한 사람) 사업내용들이 광진구에 절실한 사업들이네요. 뜬구름잡으로 해외나들이 나서는 사람들이 ‘예산의 개념‘을 아시는지 의문이 갑니다. 예산확보가 얼마나 절박한 것인지...기업이든 가정경제든 나라경제든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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