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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제7대 광진구의회 상큼한 출발!
의장 박삼례 부의장 안문환 3개 상임위 5일만에 원 구성타결!
등록일: 2014-07-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제5대 전반기 37일 제6대 전반기 16일간 원 구성 파행,제7대 전반기 5일만에 타결!
제7대 광진구의회가 상큼한 출발을 하는 듯하다. 새 의회 임시회 개회후 불과 5일만에 전반기 원 구성을 타결지었다. 며칠간 산회 등 난항끝에 의장 박삼례 의원(새정치),부의장 안문환 의원(새누리)의회운영위원장에 김기란 의원(새정치), 기획행정위원장에 전병주 의원(새정치), 복지건설위원장에 지경원 의원(새정치)을 각각 선출하였다.
지난 5대 및 6대의 경우, 전반기 원 구성에 파행을 거듭하여 구민의 많은 원성을 사면서 각각 37일과 16일이 소요된 바 있다. 제5대의 경우 한나라당:열린우리당의 의원수 비율은 9:5였고,제6대의 경우는 7:7 동수였다.
그런데 이번 제7대 구의회 전반기 원 구성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6:8의 원 구성비율에서 의장,부의장은 쉽사리 타결되었다.
그러나 상임위원장 3자리를 놓고 양 측이 산회를 거듭하며 팽팽한 평행선을 달렸다. 새정치민주연합측은 8:6의 다수결의 원리(재적 3분의 2충족요건 사안 외 의사정족수 및 의결정족수 모두 충족상태)를 내세워 상임위원장 3자리 전부를 요구했고,새누리당은 소수당의 배려 차원에서 상임위원장 1석은 줘야한다며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5일차에서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만의 단독회의(새누리당측은 전원 불참)를 열고 투표에 들어간 바, 상임위원장 3석을 모두 새정치민주연합측이 차지했다. 예견된 것이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측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결국은 수용하는 형식이 되었다. 새누리당측은 ‘수용 외의 대안‘을 찾지못했다. 명분상 ‘다수당의 단독회의 결과’라는 반사이익 성과만을 취했다.
이로써 제7대 광진구의회는 첫 임시회 개회후 5일만에 원 구성을 마무리한 것이다. 정찬모 사무국장은 7월 15일 오전 11시 본 회의장에서의 개원식 준비에 돌입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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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상임위원장 선출 새정치측 단독회의 결행
위원장 3석 장악! -----------------------
한편,11일 열린 제18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새정치민주연합 박삼례 의원, 부의장에 새누리당 안문환 의원을 선출했다.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장을 선출하였는데, 재적의원 14명 중 총 10표를 얻은 박삼례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됐다.
박삼례 의장은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동료 의원들과 한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삼례 의원은 『동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열네명은 지금부터 한가족입니다. 한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광진구민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7대의장 무거운 중책,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도록 앞으로 부족한 부분 같이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으로 당선된 안문환 의원은 「광진구의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장을 보필하고 협의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이 원하는 광진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1선 포함 3선 의원인 박삼례 의장은 제5․6대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 제5․6대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 현)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 지역아동센터 희년의 집 이사 ○ 현) 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 전) 광진문화원 이사 ○ 전) 서울시 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 수상 이력 ○ 2010 시민일보 제정 의정대상 ○ 제2회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 ○ 2011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회부문 대상 등 활동을 보였다.
한편 11일 오후에 속개된 제18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는 각 의원에게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배속하고 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였다.
광진구의회는 상임위원장 투표에 들어가, 의회운영위원장에 김기란 의원(8표), 기획행정위원장에 전병주 의원(8표), 복지건설위원장에 지경원 의원(8표)을 각각 선출하였다.
이 회의는 새누리당측에서는 전원 불참한 새정치민주연합측의 단독회의였다.<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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