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광진구의회 개회 첫날 풍경
광진구의회 제180회 임시회 개회

등록일: 2014-07-0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제7대 광진구의회 첫 회의가 문을 열었다. 제180회 임시회가 7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임시의장은 구의회 규칙에 의거 최다선의원이며 최고연장자인 김수범 의원이 의사봉을 잡았다. 임시회 첫날인 7월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를 하고 안건토론없이 바로 폐회했다.

8일에는 제7대 광진구의회 전반기 의장, 부의장 선출, 제7대 광진구의회 개원식 건 등을 상정 토의하고, 마지막 날인 9일, 광진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 후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의원 구성비율이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이 8:6의 비율인데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최 다선의원을 3명을 확보하고,재선의원도 2명을 확보(새누리당도 2명 확보)하고 있어 의장단 선출에서 쉽게 정리할 수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당 대 당의 최소한의 균형과 배려문제와 의원 개인별 정치적 입장에 따라 다소 파열음도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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