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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철 의원, 서울시의회 싱크홀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위 위원장피선
“신뢰성 있는 원인규명과 항구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앞장설 터”
등록일: 2014-08-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서울특별시의회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27일(수) 열린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종철(새정치민주연합, 광진4)의원을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특별시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최근 서울도심 전역에 걸쳐 싱크홀(동공, 함몰 포함)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 및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8월 27일(수) 제255회 임시회에서 구성․결의되어 15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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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위원장은 “최근 서울 도심 내 불특정지역에서 싱크홀(동공, 함몰 포함)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시민들이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신뢰성 있는 원인규명과 항구적인 안전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감시·감독하고 행정적·제도적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특위구성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세월호 등을 비롯한 다양한 대형재난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상황에서 임시적인 대책마련은 동일한 재난의 발생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면서 특별위원회 가동은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지켜지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며, 싱크홀(동공, 함몰)등과 같은 사고로 인하여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재발방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날 「서울특별시의회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김영한(새정치민주연합, 송파5)의원과 남창진(새누리당, 송파2)의원을 선임했으며, 2014년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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