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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공영목예특위원장 김구청장에게 최후통첩성명!
“구청 공무원의 폭언관련 내일 본회의전 사과없을시 계수조정삭감안 표결진행하겠다“
등록일: 2014-12-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새해예산안 심의 막판단계(계수조정)에서 장외돌발사건(본지 12월 11일 보도)으로 공전사태를 맞은 구의회가 김기동 구청장에게 ‘최후통첩‘성명을 발표했다.
11일(목) 밤 10시 속개한 예결특위에서 공영목 위원장은 특별성명을 통해 “어제 예산심사과정에서 있었던 구청 공무원의 폭언때문에 김기동 구청장의 사과를 요구했었다“하고,
“최후통첩이다. 내일 본회의 전 10시에 와서 본회의장에서 사과하지 않는다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심도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제출한 삭감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하겠다“했다.
공 위원장은 “오늘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모든 의원들이 기다렸다. 오늘 하루동안의 공전은 구정을 살피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김기동 구청장이 초래한 사태“라 하고,“따라서 내일 본회의 전 사과약속이 없다면 바로 예결특위 계수조정회의를 시작하겠다“했다.
공 위원장은 “협상결렬직후 구청 간부가 의원의 뒤통수에 대고 ‘의회를 없애버리겠다.의회를 부셔버리겠다‘고 벽을 치며 말 한것을 일부 직원의 넋두리로 생각하는 공무원들“이라 하고,
“이에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 사태와 관련해 구청장의 사과가 없이는 예산심의에 대한 어떠한 조율도 할 수 없다“했다.
또한 공 위원장은 성명에서 “방만예산,위법예산편성은 당연히 조율될 수도 없으며 앞으로의 심의에서도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적재적소에 예산을 배치하게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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