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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광진구의회는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서울시 기초의회 25곳가운데 24번째로 의장단선출타결! 강동구 덕분에 꼴찌 면해!
등록일: 2018-07-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2018.07.19.현재.자료출처:K구의회사무처/광진의소리
<긴급알림>
본지 기록작업중 전산사고로 전문이 유실되었습니다.
최대한 원문을 복구하려합니다만 다소 시간이 많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독자님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는데 유감을 표합니다. 대신 <사설>로 내용의 본질을 충실히 반영했음도 상기합니다.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7.22.
광진의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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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 초선 자유한국당 전은혜의원 피선! 地方義會史에 진기록!
신선한 충격인가! ---
우역곡절 끝에 의장이 선출되고 이어 부의장선출에서 전반기 광진구의회 부의장에 초선의원이 뽑혀 ‘신선한 충격’으로 비쳐지고 있다.
지방 기초의회사상 전반기로서는 초유의 일로 기록될 전망이다.(지방의회구성 초기는 제외)
광진구의회는 제8대 광진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초선인 자유한국당 전은혜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 선거는 7월 19일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오전 11시 제1차투표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적의원 14명 중
자유한국당 안문환의원이 7표, 같은 당 전은혜의원이 7표를 득표하여 당선자를 내지못하고,
오후 2시 제2차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8표를 받은 자유한국당 전은혜 의원이 6표에 머문 같은당 안문환 의원을 누르고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제8대광진구의회는 의장단선거절차개시 18일만에 의장단선출을 마무리졌다. 서울시 기초의회 25개구가운데 맨꼴찌 강동구를 제외한 24번째다.
전반기 부의장에 초선의원이 당선된 사례도 전국적인 기록이 될 전망이다.
내용면에서도 부끄러운 역사를 기록했다.
풀뿌리민주주의 민의의 대변자들을 자임한 구의원들, 특히 절대다수를 점령한 다수당 스스로 자신들의 대표단을 뽑지못하여 광역단위와 지역국회의원이 직접 광진구의회 브리핑실, 심지어 회기중인 광진구의회의장실까지 직접 참석,심각한 중재과정을 거쳐 가까스로 난파선을 면했다.
8대 광진구의회는 누구를 위해,무엇을 위해 종을 울리나?
도시기반이 취약한 광진구는 할일이 태산이다. 특히 광진구의 자체재정은 열악하기 그지없다.몇년째 급하향곡선이다. 광진구자체 고유의 특화사업을 하나 펼칠수 없는 열악한 재정구조다.
광진구지방자치의 양대축의 하나인 광진구의회의 새롭고 전향적인 시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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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지방재정자립도 27.1% 사상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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