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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구의회의장선출 또 공전! 민주당 서울시당 ‘당 원칙‘관철 계속난항
민주당 전혜숙국회의원, 시당 조직,윤리부서장 참석 ‘시당원칙 찬반투표‘설도 나돌았으나 무산
등록일: 2018-07-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의장선거공전 7일차 광진구의회 의장실 입구 통로 점점 더 깊은 어둠속에 빠져/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의회8대의장선거 7일차 공전행진(공휴일포함)이다.
9일(월)오전 12시 05분부터 12시 48분까지 민주당구의원들과 전혜숙 국회의원,서울시당 조직부 XXX실장,윤리심판부 XXX실장까지 구의회 의장실에 참석하여 대책회의(비공개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구의원들의 서울시당 방침에 대한 수용여부의 무기명투표설‘(투표용지는 자체준비한 것으로 전해짐)까지 나돌아 가부간에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의장실안에서 간헐적으로 고성이 오가는 소리가 출입문틈새로 새어나왔다. 전혜숙 국회의원과 서울시당의 원칙수용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계속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날 내부 난상토론결과 결국 무기명투표해결방안도 무산되고 10일 오후 2시 다시 모이기로 하고 해산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당 기강문제와 구원들의 신의문제,지역구사정 등 난제실타래 복잡하게 얽혀 난항불가피
본지의 심층취재안테나에는 보다 더 복잡한 보이지 않는 ‘난제의 실타래‘가 살짝 포착되기도 했다. 이 실체가 밝혀지면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일파만파의 메가톤급 파장으로 폭발할수도 있다.
한편,추윤구 임시의장은 민주당 의원모임후 본회의장에 돌아와 회의를 다시 열고 “민주당내 조정이 필요하고 내일(10일)은 비가 많이온다고 하니 지역수해예방문제도 있고해서 하루 건너 11일 오후 3시 다시 회의를 하겠다“고 하고 산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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