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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광장동장,지난 행감지적사례 결과조치 정식보고의제 올려 혁신계기!
이경호 감사반팀, 동 시설물 등 하자유지관리부분 꼼꼼히 살펴...행감6일차
등록일: 2020-06-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2020광진구행정사무감사 6일차,6월 11일(금) 동 주민자치센터 현장이다.
규정에 따라 금년엔 중곡1,2,3,4동과 능동,구의1동 광장동이 대상으로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감사에 임했다.
이날 눈에 띈 사례는 광장동 이용환 동장의 지난 행정감사 지적사례 결과조치 업무보고였다.
이용환 동장은 ppt 동업무보고에서 첫 공식의제로 위와 같은 결과조치를 보고했다. 광진구행정감사 사상 첫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감발전 행정의 한 혁신사례로 기록될만하다.
구의회의 구정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는 법령상 년례행사이며 의례적인 행사다. 매년 지적사항이 나오지만 강평이후 모든 것이 사실상 종결된다.
개선조치여부는 기록되지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이용환 광장동 동장의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례 결과조치 공식의제보고’는 감사행정발전을 위한 한 혁신사례로 평가된다.
한편,이날 이경호의원 감사팀은 동 사무소의 각종 시설물과 행정결과물 등의 유지관리하자에 대해 꼼꼼히 살피며 적잖은 지적사항을 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지의 취재 카메라 포커스는 뜨거웠다.
최근 몇 년사이에 광진구 풀뿌리행정의 최 일선의 행정단위인 동 주민자치센터는 과거 낙후된 열악한 근무환경의 개선(신청사 마련 등) 등 주민중심의 행정을 위한 구청의 많은 투자 등 면에서 놀라운 변화발전의 생동감이 역력했다.
동장들과 직원들의 겸허한 피감자세와 성실한 보고모습도 인상깊게 스크린되었다. 특히 박종호 중곡2동 동장,이용환 광장동 동장의 동 주민센터 조직과 행정지도관리가 ‘생동감있는 풀뿌리행정의 최 일선의 능동적 모습’이 두드러져 보였다.
이번 행감은 코로나바이러스 참극속에 펼쳐졌다. 그러나 구의회의 행감자세와 피감기관인 집행부 직원들은 쌍방 모두 엄정한 자세로 임하여 ‘대충대충 감사기우’를 불식시켰다.
행감은 12일(금) 7일차 ‘강평’을 끝으로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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