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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난국속 광진구행정감사 구의원들 열공돋보여
각 기관,부서별 질의응답감사에서 ‘쟁점사안‘ 불꽃공방 벌어져.개별감사시 마스크벗고 대면도!
등록일: 2020-06-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6월 8일 광진구보건소의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응답 모습/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6월 9일,2020광진구행정사무감사가 4일차로 개별감사 첫날이다.
감사장인 본회의장은 각 부서별로 의원별 분담개별감사가 벌어지고 있다. 집행부 피감직원들은 긴장감이 역력해보인다. 의원들의 사전자료제출요구와 기관,부서별 업무보고 및 청취질의응답과정에서 적잖은 지적사항들이 나왔기 때문인듯. 개별감사에서 구체적인 지적사항들이 거론될 것을 이미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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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경호의원과 쟁점사안 정면맞대응도...
본지 별도 심층보도 예정 ---
본지는 방대한 취재자료가 정리되는대로 ‘쟁점중심‘ 행감실황을 종합보도할 예정이다.
집행부의 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경제국,복지국,안전환경국,미래도시국,교통건설국,광진구보건소,광진구시설관리공단,광진문화재단,광진복지재단,의회사무국 등 1개공단과 2개의 재단,보건소 및 7개의 국단위 감사다.
이어 6일차부터는 동 주민센터 감사가 진행되고,7일차 6월 12일 금요일 감사결과 종합강평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광진구의회의 행감은 코로나19난국인 상황에서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행감수준‘일수도 있다는 일반관측을 불식시키고 예전과 다름없는 ‘깐깐한 행감‘이 전개되었다. 그만큼 구의원들의 사전 행감준비가 철저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수박겉할기식 감사가 아닌,목청만 높히는 권위주의적 액션감사를 지양하고 차분하게 깊게 파고드는 철저한 자료중심의 구정전반에 대한 감사가 돋보인다.
이에 관하여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은 본지와 단독면담에서 “8대의회 의원들의 평소 전문가초청 세미나 등 강도높은 학습의 성과“라고 자평했다.
코로나19침투의 게릴라성 장기화조짐으로 정부와 각급 지자체의 긴장이 가중되고 있다. 기업과 가계는 지쳐가고 있다. 산업전반이 마비상태로 침전되고 있다.
특히 약간의 진정국면으로 예측가능한 한국상황에 비해 미국,유럽,일본 등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어 ‘무역의존도가 결정적인 한국의 경제적 타격‘은 비상한 대응책이 없어 안타깝다.
뭔가 획기적인 탈출구가 열리길 기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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